한국과 태국이 음악 저작권을 합법 시장으로 확대하기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3 한·태 저작권 포럼 및 정부 간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태국 상무부를 비롯한 관련 기관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방콕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디지털 환경에서의 음악 저작권 정책 및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양국의 최신 저작권 정책 동향과 음악 신탁관리단체 간 협력 방안이 논의되었습니다. 한국과 태국의 정부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교류회도 별도로 개최되었으며, 음악 신탁관리단체들이 저작권 사용료 징수 효율화 등을 토론했습니다.
포럼에서는 문체부와 한국저작권보호원, 태국 상무부 등이 각국의 음악 저작권 정책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이어 태국 음악저작권협회와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등이 각자의 나라에서의 음악 신탁관리단체의 역할과 협력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정부 간 회의에서는 양국의 저작권 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협력과제를 발굴하는 등의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태국왕립경찰청이 한국의 저작권 보호 기술을 전수받고 한국 콘텐츠 불법 유통을 차단하는 등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문체부의 임성환 저작권국장은 “태국은 케이팝과 같은 한류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이번 행사가 한국과 태국 간 음악 저작권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합법 음악 시장의 성장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양국 간의 음악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략과 협력 방안이 논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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