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6년 10월 17일 토요일 전체기사 로그인 회원가입 한국어 ENG 中文 日本語 Tiếng Việt

김미희

김미희

요양보호사가 매일 쓰는 이완 마사지 순서 — 손끝으로 건네는 ‘괜찮아요’

위아쌤 마음돌봄 신호 · 제 23회글 김미희 칼럼니스트하루 종일 식사를 챙기고 약을 드리고 몸을 일으켜 세워 드리다 보면, 해가 질 무렵에는 몸보다 마음이 먼저 지쳐 있을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바로…

김미희 기자 · 2026/10/13 07:01

김미희

약봉투 앞에서 멈칫하는 아침에: 부모님 약을 헷갈리지 않게 정리하는 법

위아쌤 마음돌봄 신호 · 제 22회글 김미희 칼럼니스트아침 식탁에 약봉투 몇 개와 요일별 약통, 돋보기안경이 나란히 놓여 있습니다. 부모님께 약을 챙겨 드리다가 문득 손이 멈춘 적 있으신가요? '이건 아침 약이었나,…

김미희 기자 · 2026/10/09 08:31

김미희

손끝의 온도, 마사지가 전하는 무언의 위로

위아쌤 마음돌봄 신호 · 제 21회글 김미희 칼럼니스트하루 종일 부모님 곁을 오가다 보면, 해 드릴 수 있는 일은 다 한 것 같은데도 마음 한구석이 비어 있는 밤이 있습니다. 그런 밤,…

김미희 기자 · 2026/10/06 07:01

김미희

마주 앉은 찻잔 두 개의 시간

위아쌤 마음돌봄 신호 · 제 20회글 김미희 칼럼니스트하루 종일 누군가의 식사와 약과 기분을 살피고 나면, 정작 내 마음은 어디에 두었는지 잊게 될 때가 있습니다. 창밖이 흐린 오후, 찻잔 두 개를…

김미희 기자 · 2026/10/02 08:31

김미희

향으로 닫는 하루 — 저녁 창가의 작은 마무리 의식

위아쌤 마음돌봄 신호 · 제 19회글 김미희 칼럼니스트저녁 설거지를 마치고, 약 봉투를 정리하고, 내일 병원 가는 시간까지 확인하고 나면 창밖은 어느새 어둑해져 있습니다. 몸은 겨우 앉았는데 마음은 여전히 부엌과 안방…

김미희 기자 · 2026/09/29 07:02

김미희

말수가 줄어든 오후, 부모님 마음이 보내는 신호

위아쌤 마음돌봄 신호 · 제 18회글 김미희 칼럼니스트창가 의자에 앉아 계시던 어머니가 어느새 자리를 비웠는데, 탁자 위 찻잔은 한 모금도 줄지 않은 채 식어 있을 때가 있습니다. 바쁜 하루를 쪼개…

김미희 기자 · 2026/09/25 08:31

김미희

향이 데려오는 시간 — 아로마테라피스트가 말하는 향과 기억의 관계

위아쌤 마음돌봄 신호 · 제 17회글 김미희 칼럼니스트어머니 방문을 열면 훅 끼치는 냄새에 걸음을 멈춘 적이 있으신가요. 설명할 말은 찾지 못했는데 마음은 이미 무언가를 떠올리고 있는, 그런 순간들이 돌봄의 하루…

김미희 기자 · 2026/09/22 07:01

김미희

돌봄 일지 쓰기, 기록이 만드는 변화

위아쌤 마음돌봄 신호 · 제 16회글 김미희 칼럼니스트저녁 설거지를 마치고 식탁에 앉으면, 하루가 통째로 흐릿합니다. 분명 아침부터 쉬지 않고 움직였는데 무엇을 했는지 떠오르지 않고, 남는 건 '오늘도 힘들었다'는 느낌뿐이지요. 부모님을…

김미희 기자 · 2026/09/18 07:31

김미희

향으로 계절을 맞이하는 법

위아쌤 마음돌봄 신호 · 제 15회글 김미희 칼럼니스트돌봄의 하루는 계절을 잊게 합니다. 아침에 약을 챙기고, 식사를 살피고, 병원 예약을 확인하다 보면 창밖의 나무가 언제 잎을 바꿨는지, 바람의 결이 언제 달라졌는지…

김미희 기자 · 2026/09/15 07:02

김미희

찻잔을 나란히 놓듯, 돌봄을 나누는 대화

위아쌤 마음돌봄 신호 · 제 14회글 김미희 칼럼니스트오늘도 병원 예약을 잡고, 약통을 채우고,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반찬을 챙겨 드리고 돌아오는 길이었을지 모릅니다. 문득 '왜 이 일은 늘 나 혼자일까' 하는 생각이…

김미희 기자 · 2026/09/11 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