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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송면규

‘노자’가 말하는 “최고의 처세술”

살며 생각하며

기사입력 기사번호 21437

▲ 송면규     ©

 ‘노자’는 중국의 철학자로 고대 중국의 철학적인 전통 중 하나인 도가의 창시자로 알려져 있다. 그의 저작인 ‘도덕경’은 그의 사상과 지혜를 담고 있으며, 그 가운데 “최고의 처세술”에 대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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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의 처세술은 주로 ‘무’라는 개념에 기초하고 있는 것 같다. 그는 삶의 복잡한 문제들에 대처하기 위해 단순하고 자연스러운 방식을 제시하고 있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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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테면, 무는 ‘없음’, ‘비연속’, ‘무한’ 등의 의미를 담고 있는데, 노자는 이를 통해 삶에서 불필요한 것들을 배제하고 간소화함으로써 평온하고 균형잡힌 삶을 살 수 있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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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노자가 주장하고 있는 처세술에 대한 주요 개념과 원칙 중 일부를 발췌해서 한번 생각해 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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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의 이해

– ‘도’는 노자가 제시한 무한한 규칙이자 순서를 의미한다. 그는 도를 따라가며 삶을 살면 자연스럽게 문제를 해결하고 균형을 이룰 수 있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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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무’의 원리

– 삶에서 불필요한 것을 배제하고 간소화함으로써 내적 평온을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즉 ‘무’는 여러 가지 의미를 포함하며, 불필요한 욕망이나 과도한 행동을 버림으로써 자연스러운 상태로 돌아갈 수 있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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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비합리적인 자연 순서에 따르기

– 노자는 인간이 자연의 순서에 따라 살아가는 것이중요하다고 주장한다. 강제적인 통제나 무리한 개입은 오히려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고 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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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자기소심과 자아 중심성 배제

– 자아를 중심으로 한 욕망을 버리고 자연스러운 순서에 따르면서 자기소심을 버리고 줄여야 한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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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무망의 태도

– 특별한 기대나 욕망을 버리고, 삶에 대한 기대를 최소화하면서 현재의 순간을 받아들이는 태도를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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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처세술이 전통적인 도덕경의 핵심 개념 중 하나이지만, 각자 처한 상황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도 있음을 참고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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