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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8일 일요일 전체기사 로그인 회원가입 한국어 ENG 中文 日本語 Tiếng Việt

칼럼 송면규

시대적 화두 “SDGs & ESG”

'살며 생각하며'

기사입력 기사번호 21225

지금 지구촌은 기후 위기, 대기와 해양의 오염, 물 부족, 식량 위기, 절대 빈곤, 부와 소득의 불평등, 일자리 부족, 전쟁과 갈등, 전염병 창궐 등 각종 위기로 부터의 탈출 대안 마련이 시급한 상황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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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UN과 국제 사회는 1992년의 UN 기후변화협약, 1997년 교토 의정서, 2015년 파리협정 등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책 마련에 분주하다. 일환으로 유엔총회에서 MDGs(Millennium Development Goals)와 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를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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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SDGs는 국제 수준에서의 협력적이고 변혁적인 행동을 촉구하기 위해 범지구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통합적인 17개 목표를 정하고 169개의 구체적인 세부목표와 지표로 이루어졌는데, 이런 목표들을 SDGs라 부르며 매 2년마다 이행 점검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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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는 SDGs를 준수하려는 기업시민으로서의 책무를 의미한다. 구글 트렌드를 살펴보면 지구촌은 SDGs와 ESG가 비슷한 level 형태를 보이는데 반해 우리나라는 ESG에 대한 관심이 무척 높은 반면 SDGs에 대한 관심은 아직 미미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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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는 ‘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머리글자를 딴 단어로 기업 활동에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 구조 개선 등 투명 경영을 고려해야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다는 철학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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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ESG는 개별 기업을 넘어 자본시장과 한 국가의 성패를 가를 Key word로 급부상하고 있다. 따라서 “지속가능한 발전”에서 기업의 지속적인 생존과 성장에 직접적인 핵심가치를 환경, 사회, 지배구조로 묶어서 강조하고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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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사람들은 투자 의사를 결정할 때 “사회책임투자(SRI)” 또는 “지속가능투자” 관점에서 기업의 재무적 요소들을 함께 고려하게 되는데, 사회책임투자란 사회적, 윤리적 가치를 반영하는 기업에 투자하는방식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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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부에서도 ESG 보급과 확산을 위해 발벗고 나서고 있다. 이에 발맞춰 필자가 참여하고 있는 사단법인 아름다운학교 운동본부 등 여러 ESG 관련 기관(기업)에서 ESG 관련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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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기업의 매출과 영업이익(재무적 요소)만 보고 투자했다면 이제는 ESG라는 비재무적 요소 즉 얼마나 친환경적이고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고 있고 지배구조에서 의사결정을 얼마나 독립적이고 투명하게 하는지 보고 투자하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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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는 21세기 비즈니스 향방을 가를 척도이자 전세계적으로 이미 통용되고 있는 시대적 요구라 할 수 있다. 따라서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우리 모두 깊은 관심을 갖고 실천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     ©송면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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