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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해상 9.77톤 기관고장 표류 선박 해경이 구조

기사입력 기사번호 18812

[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16일 완도군 금일읍 장도 북쪽 해상 기관고장으로 표류중인 선박을 예인 구조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전 11시 40분경 여수소재 조선소에서 수리를 마친 후 출항하여 진도 서망항으로 항해 중이던 H호(9.77톤, 승선원1명)가 기관실내 프로펠러축 부분에 연료호스가 감기면서 불꽃이 튀는걸 선장C씨(남, 41세)가 CCTV로 발견하여 소화기로 직접 진합 후 장도 북쪽 5km해상에서 기관고장으로 표류 하고 있다며, 오후 2시 31분경 완도해경 상황실로 신고 접수하였다.

이에 완도해경은 경비정과 구조정을 급파하여 선장C씨에게 구명조끼 착용을 지시하고 신고 접수 46분만에 현장에 도착하여 H호 안전관리 실시, 오후 4시 6분경 예인을 시작하여 35분 후 여수소재 조선소에서 섭외한 M호(9.77.톤, 승선원1명)에게 안전하게 인계하였다.
한편, H호는 저녁 8시 35분경 여수 극동항으로 안전하게 입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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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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