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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경찰서 담장이 교통안전 야외 교육장으로

전남도, 교통안전공단 등과 무안경찰서에서 교통안전 벽화 제작-

기사입력 기사번호 16407
 

[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전라남도,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 전남지방경찰청, 무안군, 무안경찰서, 전남녹색어머니연합회, 6개 기관은 10일 무안경찰서 정문 담장에 교통안전 벽화그리기 및 교통안전캠페인을 펼쳤다.

교통안전 벽화그리기 행사는 가로 18m와 세로 2m 크기의 경찰서 담장에 ‘멈춰서, 살피고, 건너요’의 마지막 글자를 조합한 보행안전 ‘서고요’, ‘음주운전 NO’, ‘전좌석 안전띠 착용’ 등 운행자와 보행자가 반드시 지켜야 하는 12가지 개별 주제를 포돌이와 포순이 같은 친근한 캐릭터로 표현했다.

주민 누구나 편하게 벽화를 보고, 쉽게 이해해 자연스럽게 교통안전을 실천할 수 있게 유도하고,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이 전문강사와 함께 찾아와 벽화를 활용해 교통안전을 학습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야외 교육장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향후 벽화그리기 행사를 희망하는 시군 및 경찰서와 함께 지속적으로 벽화그리기 행사를 전개하고 교통안전 야외 교육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벽화 그리기 행사가 끝난 후 김산 무안군수와 무안경찰서장을 비롯한 녹색어머니회 등 6개 기관단체 50명이 무안버스터미널에서 지역 주민, 터미널 이용 승객, 버스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유인물 등을 배포하고 추석맞이 교통안전캠페인도 진행했다.

임채영 전라남도 도민안전실장은 “전남에선 매일 1명이 교통사고로 소중한 생명을 잃고 있고, 특히 노인 사망자의 50%가 교통사고에 따른 것”이라며 “노인·어린이 등 교통약자가 벽화를 통해 교통안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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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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