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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충무동 ‘그림으로 보는 난중일기’ 벽화거리 인기

92m 구간에 이순신장군 전쟁준비 모습 그린 벽화 조성

기사입력 기사번호 8678
 

  [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여수시 충무동에 ‘그림으로 보는 난중일기’ 벽화가 조성돼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이번에 조성된 벽화는 여수시와 여수상공회의소가 2016년부터 추진 중인 매영성 서문 벽화체험길의 일부 구간이다.

길이는 총 92m로 이순신 장군이 전라좌수영에 부임해 수군을 훈련시키고, 전쟁준비를 하는 모습을 벽화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난중일기 벽화는 앞서 조성된 이순신 어록 벽화길과 어우러지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충무동 벽화추진위원회는 내년 상반기까지 잔여 구간에 ‘매영성 주변 주민들의 생활상’을 주제로 벽화를 완성할 계획이다.

이근철 충무동장은 “원도심 골목이 이순신 장군의 얼을 느낄 수 있는 명품거리로 변모하고 있다”며 “충무동 벽화거리가 여수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되도록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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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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