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6년 10월 18일 일요일 전체기사 로그인 회원가입 한국어 ENG 中文 日本語 Tiếng Việt

사회 국내정치

조배숙 “청와대 등잔밑 어둡다…..탁현민 발본색원 해야”

기사입력 기사번호 2605
▲ 민주평화당 조배숙 대표는 2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 모두발언 하고있다.     © 김진혁기자

민주평화당 조배숙 대표는 27일 “이른바 ‘미투’ 운동으로 세상이 들끓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젠더 폭력의 발본색원을 지시했다”며 “문 대통령의 관심을 환영하지만, 등잔 밑이 어둡다”고 꼬집었다.

조 대표는 이날 “탁현민 청와대 행정관의 경우 엽기적인 성의식과 여성 혐오는 심각한 젠더 폭력임에도 탁 행정관은 그대로 있다”고 지적 하면서  “탁 행정관은 지금 까발려지는 사람들에 비해서도 죄질이 가볍지 않다”며 “이 기회에 실상을 드러내고 청와대부터 젠더폭력을 발본색원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조 대표는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북미대화를 충분히 할 용의가 있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낙관은 이르지만 평화를 향한 큰 진전”이라며 “공은 북한으로 넘어갔다. 남한을 제재 완화의 발판으로 삼거나 핵실험·미사일 발사 등을 해서는 안 되며 평화를 위한 진정성 있는 행보를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정부 역시 개성공단 재가동을 염두에 둬야 한다. 개성공단은 한반도의 평화와 공동번영을 여는 열쇠”라며 “개성공단기업 비상대책위원회의 방북 승인 요청도 허용해줘야 한다”고 촉구했다.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김진혁 기자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