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6년 10월 18일 일요일 전체기사 로그인 회원가입 한국어 ENG 中文 日本語 Tiếng Việt

사회 국내정치

박지원 “유승민은 진퇴양난, 안철수는 진퇴쌍난”

“잃어버린 남북관계 10년이 어제 복원됐다. 진심으로 축하한다"

기사입력 기사번호 2065
▲ 박지원 국민의당 의원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바른정당과의 통합에 반대하는 국민의당 의원들 모임인 ‘국민의당 지키기 운동본부’ 전체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김진혁 기자

국민의당 박지원 전 대표는 10일 “남북회담 성공을 축하하고, 유승민은 진퇴양난(兩難) 안철수는 진퇴쌍난(雙難)이 되었다”고 비판했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오전 국민의당 지키기 운동본부 정례회의에서 “잃어버린 남북관계 10년이 어제 복원됐다” 이것은 역시 북한 핵문제는 북미간의 문제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를 우리에게 다시 한 번 확인해 준 것으로 해석된다”고 축하를 전한 뒤, “계속되는 바른정당 탈당 사태로 유승민 대표의 리더십과 합당이 진퇴양난”이라고 주장했다.

박 전 대표는 “앞으로 남북관계가 잘 될 것이다. 양측이 서로 인내하면서 이산가족 상봉 등 여러가지 현안을 합의하고 종국적으로는 북핵문제 해결을 위해서 북미간 대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우리 정부의 지렛대 역할이 가장 큰 일이라는 것을 말씀드리며, 다시 한 번 남북 고위급 회담의 합의에 대해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조언했다. 

이어 박 전 대표는 “계속되는 바른정당 탈당사태로 유승민 대표의 리더십과 합당이 진퇴양난이다”라며 “안철수 대표 역시 측근들의 이탈로 일부 중진의원들이 제안했던 ‘선 대표직 사퇴 후 전당대회’를 놓고 당 대표실에 걸린 백드롭처럼 진퇴쌍란이 됐다. 어울리지 않는 합당은 안 하는게 상지상책이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김진혁 기자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