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문화재단이 ‘2026 지역상생·문화동행 페스타’에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운영한 ‘문화예술복지 사업’으로 지역문화 우수사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지역문화재단총연합회가 주최하는 전국 단위 지역문화 행사다.
![]() [코리안투데이] 남동문화재단이 지역문화 우수사례상을 수상한 모습 © 김현수 기자 |
7개 분야 중 문화향유 부문서 우수사례로 선정
남동문화재단은 문화매개, 지역소생, 문화기획, 재원조성, 문화협치, 생활문화, 문화향유 등 7개 분야 중 문화향유 분야에서 ‘문화예술복지 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재단은 2023년 설립 이후 공연·전시·교육 및 원도심 거점 사업 등 다양한 문화예술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문화소외계층과 문화취약지역을 아우르는 통합적 문화예술복지 체계를 구축했다.
3년간 23만 명 참여…올해는 찾아가는 전시 추진
재단은 노인, 장애인, 청소년, 유아, 차상위계층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원도심 생활권을 중심으로 문화예술 거점을 조성하는 등 지역 간 문화격차 해소와 문화접근성 향상에 기여했다.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문화예술복지 사업’에는 총 234,426명이 참여했으며, 2026년에는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전시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일상 속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유관기관, 지역예술인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모델을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김현수 기자 ] incheoneast@thekorean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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