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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8일 일요일 전체기사 로그인 회원가입 한국어 ENG 中文 日本語 Tiếng Việt

사회

인천시, 스타필드 청라 적기개장 하수처리 대책 마련

비상관로 연결사업으로 공촌하수처리장 처리용량 추가 확보

기사입력 기사번호 52577

인천광역시(시장 박찬대)는 스타필드 청라 준공에 차질이 없도록 공촌하수처리장 증설과 비상관로 실시설계를 비롯한 제반 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총연장 2.1km 규모의 비상관로 연결사업은 현재 실시설계 막바지 단계로, 2026년 8월 중 최종 설계가 완료될 예정이다.

청라국제도시 하수처리를 담당하는 공촌하수처리장 전경

  [코리안투데이] 청라국제도시 하수처리를 담당하는 공촌하수처리장 전경 © 김현수 기자

공촌하수처리장 증설…비상관로로 처리용량 우선 확보

청라국제도시 일대의 하수처리를 담당하는 공촌하수처리장은 증가하는 인구와 활발한 투자유치에 대응하기 위해 증설이 추진되고 있다.

인천시는 증설공사가 완료되는 2030년 4월까지 추가 하수처리 용량을 확보하기 위해 공촌하수처리장의 하수 일부를 가좌하수처리장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비상관로 연결사업을 추진 중이며, 노선 측량과 지반조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추가 사업비는 인천시가 부담…이용우 국회의원과 협의

이 사업은 전임 시정 당시 예산 분담 및 시행 주체 결정이 늦어짐에 따라 골든타임을 확보하고자 경제자유구역청이 우선적으로 실시설계를 추진해 왔으며, 민선 9기 들어 설계가 종료 시점에 도달하면서 추가 사업비 이슈가 발생했다.

이에 2028년 개장이 예정된 스타필드 청라의 운영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인천시는 하수관로 공사에 추가로 필요한 사업비를 부담하기로 결정했으며, 이용우 국회의원과 사업비 확보와 신속한 추진을 위한 해법을 함께 마련했다.

하루 5천 톤 추가 처리…박찬대 시장 “후속 절차 면밀히 점검”

비상관로 연결사업이 완료되면 공촌하수처리장의 하루 하수 처리용량이 5,000톤 추가로 확보돼 스타필드 청라의 하수 처리 문제도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찬대 시장은 “2028년 개장 일정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산 반영부터 협약 체결, 공사 발주와 착공까지 모든 후속 절차를 면밀히 점검하겠다”며 “기반시설은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투자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반이 되는 핵심 시설”이라고 말했다.


[ 김현수 기자 ]   incheoneast@thekorean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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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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