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6년 10월 18일 일요일 전체기사 로그인 회원가입 한국어 ENG 中文 日本語 Tiếng Việt

사회 건강 혁신

의정부시, 의료급여 수급자 적정 의료 이용 위한 의료기관 간담회 실시

장기입원 예방·지역사회 통합돌봄 연계 논의…의료기관과 협력 강화

기사입력 기사번호 50362

의정부시가 의료급여 수급자의 건강한 지역사회 복귀와 적정 의료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의료기관과 협력 강화에 나섰다.

의정부시는 5월 7일 의정부연세요양병원에서 의료기관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급여 수급자의 적정 의료 이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의료급여 수급자의 불필요한 장기입원을 예방하고, 외래 진료 전환이 가능한 대상자에 대한 재가 서비스 및 시설 입소 연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의료급여 장기입원 사례 현황을 공유하고, 의료급여 수급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에 맞는 맞춤형 지원 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의정부시는 의료급여 사례관리 사업의 주요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퇴원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를 연계하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 의정부시, 의료급여 수급자 적정 의료 이용 위한 의료기관 간담회 실시  © 안종룡 기자

지역사회 통합돌봄은 의료와 복지, 돌봄 서비스를 연계해 대상자가 거주지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장기입원 감소와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의료기관 관계자들은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며, 보다 효율적인 의료급여 운영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앞으로도 의료기관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의료급여 수급자들이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적정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과도한 의료 이용과 장기입원 예방을 위한 사례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마은정 복지정책과장은 “의료급여 수급자의 건강한 일상 회복과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서는 의료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대상자 중심의 체계적인 의료급여 사례관리를 통해 적정 의료 이용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는 의료급여 사례관리 사업을 통해 수급자의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고, 의료·복지 자원을 연계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     ©안종룡 기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안종룡 기자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