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시민들의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 인식을 높이고 질환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나선다. 대전시는 6월 1일부터 7월 10일까지 “2026년 아토피·천식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미래 세대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아토피와 천식 등 기후변화와 환경 오염으로 인해 증가하는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아울러 창의적인 작품 활동 과정을 통해 일상 속에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스스로 표현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 [코리안투데이] 공모전 홍보자료 © 임승탁 기자 |
공모 대상은 대전광역시에 거주하거나 지역 내 교육기관에 재학 중인 어린이집 및 유치원 원아를 비롯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 전체를 아우른다. 공모 주제는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와 관련된 내용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참여자들은 포스터, 그림일기, 시화, 만화 등 자신에게 편하고 적합한 다양한 형식의 작품으로 응모가 가능하다.
올해 시상 규모는 대상인 대전시장상 3명을 포함해 최우수상 3명, 우수상 7명, 장려상 11명 등 총 24명에게 수여된다. 특히 대전시는 올해 공모전에서 지난해보다 시상 인원을 대폭 확대하여 더 많은 학생에게 참여의 동기를 부여하고 수상의 기회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최종 수상작들은 향후 별도로 마련되는 시상식과 전시회를 통해 대전 시민들에게 전격 공개된다. 또한 향후 대전시가 추진하는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 홍보 콘텐츠 및 교육 자료로도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정은희 대전시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센터장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이번 공모전을 통해 자신의 건강을 돌보는 소중함과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의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대전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예방 수칙을 철저히 실천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최동규 대전시 체육건강국장은 아토피와 천식 등 알레르기성 질환은 소아 청소년 시기부터 올바른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이번에 개최되는 공모전이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보건 보건 인식을 한 단계 높이고 대전 시민 전반의 공감대를 넓히는 소중한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2026년 아토피·천식 그림 공모전”의 작품 접수는 대전시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로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공모전과 관련한 구체적인 신청 방법, 제출 양식, 심사 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공식 누리집을 방문하거나 대표 전화를 통해 실시간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대전시는 이번 공모전이 단순한 미술 대회를 넘어 지역 사회 전반에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는 고무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임승탁 기자: daejeoneast@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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