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가 상습적인 교통정체로 불편이 이어지고 있는 신평화로 민락IC 일대 도로 개선에 나섰다.
의정부시는 4월 2일 신평화로 민락IC 주변 구간의 교통혼잡 해소를 위해 관계기관과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관계기관 합동 점검으로 원인 분석
이번 점검은 시 철도교통과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경기북부경찰청, 서울지방국토관리청, 한국토지주택공사, 의정부경찰서 등이 함께 참여했다.
점검 구간은 낙양동 부용터널부터 민락 BRT 버스정류장(생태터널)까지 약 1.35km 구간이다.
![]() ▲ 의정부시, 신평화로 민락IC 인근 교통혼잡 해소 위해 관계기관 합동 현장점검 실시 © 안종룡 기자 |
■ 방음터널 공사로 병목현상 발생
해당 구간은 세종포천고속도로와 민락동·낙양동·고산동을 연결하는 주요 교통축으로 통행량이 많은 지역이다.
현재 진행 중인 방음터널 설치 공사로 양주 방면 차로 3개 중 1개가 축소되면서 병목현상이 발생하고 있으며, 민락교차로에서 신평화로로 합류하는 차량까지 더해져 혼잡이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 출근 시간대 집중 조사 및 시민 의견 수렴
이날 점검에서는 출근 시간대 교통 흐름을 직접 확인하는 주행조사를 실시하고, 혼잡 발생 원인과 정체 패턴을 분석했다.
또한 현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실질적인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기초 자료를 확보했다.
![]() ▲ 의정부시, 신평화로 민락IC 인근 교통혼잡 해소 위해 관계기관 합동 현장점검 실시 © 안종룡 기자 |
![]() ▲ 의정부시, 신평화로 민락IC 인근 교통혼잡 해소 위해 관계기관 합동 현장점검 실시 © 안종룡 기자 |
■ 단계적 공사 진행…7월 개통 목표
방음터널 공사는 공정 재조정을 통해 인력과 자원을 집중 투입하고 있으며, 총 3개 구간으로 나눠 단계적으로 시공 중이다. 시는 오는 7월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지속적인 교통환경 개선 추진
시 관계자는 “주요 도로의 교통혼잡 해소를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점검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환경 개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는 향후 교통 흐름 분석과 단계별 개선 대책을 통해 도로 이용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 © 안종룡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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