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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신평화로 민락IC 일대 교통혼잡 점검…개선방안 마련

관계기관 합동 현장조사…방음터널 공사로 병목현상 발생

기사입력 기사번호 49036

의정부시가 상습적인 교통정체로 불편이 이어지고 있는 신평화로 민락IC 일대 도로 개선에 나섰다.

의정부시는 4월 2일 신평화로 민락IC 주변 구간의 교통혼잡 해소를 위해 관계기관과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관계기관 합동 점검으로 원인 분석

이번 점검은 시 철도교통과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경기북부경찰청, 서울지방국토관리청, 한국토지주택공사, 의정부경찰서 등이 함께 참여했다.

점검 구간은 낙양동 부용터널부터 민락 BRT 버스정류장(생태터널)까지 약 1.35km 구간이다.

▲ 의정부시, 신평화로 민락IC 인근 교통혼잡 해소 위해 관계기관 합동 현장점검 실시  © 안종룡 기자

■ 방음터널 공사로 병목현상 발생

해당 구간은 세종포천고속도로와 민락동·낙양동·고산동을 연결하는 주요 교통축으로 통행량이 많은 지역이다.

현재 진행 중인 방음터널 설치 공사로 양주 방면 차로 3개 중 1개가 축소되면서 병목현상이 발생하고 있으며, 민락교차로에서 신평화로로 합류하는 차량까지 더해져 혼잡이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 출근 시간대 집중 조사 및 시민 의견 수렴

이날 점검에서는 출근 시간대 교통 흐름을 직접 확인하는 주행조사를 실시하고, 혼잡 발생 원인과 정체 패턴을 분석했다.

또한 현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실질적인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기초 자료를 확보했다.

▲ 의정부시, 신평화로 민락IC 인근 교통혼잡 해소 위해 관계기관 합동 현장점검 실시  © 안종룡 기자

▲ 의정부시, 신평화로 민락IC 인근 교통혼잡 해소 위해 관계기관 합동 현장점검 실시  © 안종룡 기자

■ 단계적 공사 진행…7월 개통 목표

방음터널 공사는 공정 재조정을 통해 인력과 자원을 집중 투입하고 있으며, 총 3개 구간으로 나눠 단계적으로 시공 중이다. 시는 오는 7월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지속적인 교통환경 개선 추진

시 관계자는 “주요 도로의 교통혼잡 해소를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점검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환경 개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는 향후 교통 흐름 분석과 단계별 개선 대책을 통해 도로 이용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 안종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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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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