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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8일 일요일 전체기사 로그인 회원가입 한국어 ENG 中文 日本語 Tiếng Việt

사회 평생 교육

도시락 지원으로 겨울방학 결식 예방 나선 울산 강남교육지원청

굿네이버스 울산지부와 협력해 취약계층 100명에게 도시락 직접 배송

기사입력 기사번호 47753

울산 강남교육지원청이 ‘도시락 지원’ 사업을 통해 겨울방학 동안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학생 100명에게 도시락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굿네이버스 울산지부와 협력해 지역 아동의 방학 중 돌봄 공백을 줄이고,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지역 밀착형 복지 활동이다.

‘도시락 지원’은 2026년 1월 9일부터 3월 6일까지 9주간 실시되며, 지원 대상은 울산 남구 지역 초·중학생 100명이다. 학생들은 주 1회, 가정으로 직접 배송되는 반조리 식품과 밀키트로 구성된 간편 도시락을 제공받는다. 굿네이버스 울산지부는 주간 식단을 사전 문자로 안내하고, 강남교육지원청 학생맞춤지원팀이 직접 문 앞까지 배송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2024년부터 시작되어 이번이 세 번째 진행이다. 학생들의 끼니 해결은 물론, 돌봄이 필요한 방학 중에도 학습과 생활의 연속성이 유지되도록 설계됐다. 특히 교육복지사는 매주 학생 및 보호자와 직접 연락을 통해 식사 상황과 만족도를 점검하고, 필요시 개별 상담을 진행해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한다.

임채덕 교육장은 “해마다 결식 우려 학생을 위해 꾸준히 지원해 온 굿네이버스 울산지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협력해 학생들이 끼니 걱정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도시락 지원’은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복지 사각지대 아동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효성 높은 복지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울산 강남교육지원청과 굿네이버스의 협업은 지역 기반의 지속가능한 교육복지 전략의 좋은 사례로, 향후 타 지역 확산도 기대된다.

[ 현승민 기자: ulsangangnam@thekoreantoday.com https://wiago.link/rickymon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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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승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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