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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민을 위한 송년연주회, 음악으로 나누는 따뜻한 연말

백운아트홀에서 열리는 시민 참여형 송년 음악 무대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함께하는 세대 공감 공연
클래식부터 친숙한 선율까지, 연말을 채우는 11개 프로그램

기사입력 기사번호 46385

원주시민을 위한 송년연주회가 연말을 앞둔 시민들에게 따뜻한 음악의 선물을 전할 예정이다. 원주시민오케스트라는 오는 13일 오후 7시 백운아트홀에서 송년연주회를 열고, 음악을 통해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한다.

이번 원주시민을 위한 송년연주회는 원주시민오케스트라가 주최하며, 원주시민청소년오케스트라와 원주시소년소녀합창단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지역을 대표하는 음악 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풍성한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코리안투데이] 원주시민을 위한 송년연주회, 음악으로 나누는 따뜻한 연말 © 이선영 기자

특히 이번 공연에는 뛰어난 연주 실력을 인정받은 플루트 연주자 황라은 양이 협연자로 나선다. 황라은 양은 브루노발터 국제콩쿨 1등과 제7회 한국플루트학회 콩쿨 초등부 3·4학년 부문 1등을 수상한 바 있어, 섬세하면서도 깊이 있는 플루트 연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년연주회는 클래식 명곡부터 대중에게 친숙한 음악까지 총 11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오케스트라 연주와 합창이 어우러진 무대는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가족 단위 관람객은 물론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시민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원주시민을 위한 송년연주회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음악을 매개로 지역사회가 함께 호흡하는 문화 교류의 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소년소녀합창단의 참여는 세대 간 문화적 연결을 강화하며,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열린 문화 행사의 취지를 잘 보여준다.

박혜순 문화예술과장은 2025년의 마무리를 앞두고 지역사회가 문화생활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이번 음악회를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이 함께해 음악으로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원주시는 앞으로도 시민이 주체가 되는 문화예술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일상 속에서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도시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원주시민을 위한 송년연주회는 그 의미 있는 한 장면으로, 연말의 추억을 더욱 특별하게 채워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선영 기자: wonju@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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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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