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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ulture K-Art

동숭무대 엄브렐러 그 후 선욱현 등단 30주년 기념작 무대에 오른다

삶의 굴곡을 통과한 후 펼쳐지는 감성 복원극
동숭무대소극장에서 4월 1일부터 6일까지 공연
우산처럼 가려진 기억 그 이후를 마주하는 시간

기사입력 기사번호 36985

극단 동숭무대가 선보이는 신작 연극 엄브렐러 그 후가 오는 2025년 4월 1일부터 6일까지 동숭무대소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이번 작품은 극단 대표 작가인 선욱현의 등단 30주년을 기념해 특별히 기획된 공연으로 그의 오랜 창작 여정의 집약체라 할 수 있다 우산 umbrella 을 모티프로 삼아 비가 그친 뒤 마주하게 되는 삶의 풍경과 그 속에 가려졌던 감정들을 차분히 풀어낸다

엄브렐러 그 후는 소소한 일상과 잊고 지냈던 관계들 그리고 시간이 지나야 비로소 이해하게 되는 진실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관객들에게 치유와 공감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 공연은 동숭무대 상주단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평일에는 오후 7시 30분 토요일에는 오후 3시와 7시 일요일에는 오후 3시에 공연된다

포스터 속 한 소녀가 쥐고 있는 파란 우산은 단순한 소품을 넘어 극의 핵심 상징으로 등장하며 기억과 그리움 성장의 의미를 관객의 마음에 조용히 내려앉힌다

동숭무대는 우산 아래 감춰진 이야기들을 꺼내고 그 이후의 삶을 함께 들여다보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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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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