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면규 칼럼니스트의 기사
진정한 친구의 조건
"욕심이 많은 사람은 친구를 가지지 못할 뿐 아니라 대게 원수를 갖는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그것은 욕심이 경쟁심을 낳고, 경쟁심은 독점하려는 소유욕의 노예가 되기 때문입니다.우리는 친구였던 사람들이 대통령 자리를 놓고 불편한 관계로 변한…

대한제국, 왜 망했을까
가을이 빠르게 깊어 가고 있습니다. 세월의 흐름 속도가 나이에 견준다고 하지만 정말 빠른 것 같습니다. '탄핵 정국'을 등에 업고 등장한 정권이 벌써 절반을 지났으니 말입니다. 문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한번도…

세상을 사는 지혜
우리는 무슨 일에 임할 때 그 문제의 해결을 밖에서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간관계가 잘 풀리지 않을 때 '그러면 내가 할 바는 무엇이지?'라고 묻기보다는 상대방으로 하여금 어떻게 하도록 할까를 먼저 생각합니다.…

‘자아발전의 4단계’를 살펴본다
'자아'는 사고, 감정, 의지 등 여러 작용의 주관자로서 여러 작용을 수반하고 이를 통일하는 주체입니다. 그러면서 그때그때의 사고 ·감정 ·의지 등 각 작용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지속성과 동일성을 지니는 것이어야 한다고 정의됩니다. …

행복의 비결
행복의 비결은 많은 것 혹은 좋은 것을 손에 넣는 것이 아니라 포기할 것을 확실히 아는 것이라고 합니다.다시 말해, 이미 잘 가꿔진 꽃길을 찾아 걷는 것이 아니라, 내 앞에 놓인 길에…

지금, ‘존버정신’ 필요할까
'존버'는 '견디고 또 견딘다'는 뜻으로 은어 '존나 버티기' 줄임말이 아니라 '존나 버로우' 줄임말이라고 합니다. 버로우는 '스타 저그' 종족이 사용하던 것으로 '땅 속으로 버로우해서 나오지 않겠다' 뜻이라고 하는데, 그냥 인터넷 신조어로…

조국 후보자, 정말 ‘임명’될까
민주당과 한국당이 증인문제로 샅바싸움 하는 가운데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기자 간담회'라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국회에서 형식적 청문회 과정을 거친 것 같습니다. 왜 이런 해괴한 일이 벌어진 건지 많이 안타깝습니다.조국 후보자는 기자들 질문 형식…

조국 후보자, ‘읍참 마속’ 해야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꽤 긴 시간동안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여느 장관 후보자와 달리 언론과 야당을 향하는 그의 당당함을 보면서 정권의 실세라는 걸 확인합니다. 특히 그가 민정수석을 마치기도 전에 언론에서 '법무부장관…

소중한 시간이라는 ‘자원’
세계적인 경제학자 '피터 드러커'는 "빌릴 수도, 고용할 수도, 구매할 수도, 더 소유할 수도 없는 독특한 자원이 바로 시간이다. 그런데 대가없이 주어져서인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간을 자산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걱정합니다.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

이제, 상식적인 사회됐으면
요즘 '자사고'폐지 문제로 교육계가 혼돈스럽습니다. 교육감이 폐지 결정한 '상산고'는 무슨 연유인지 교육부에서 반려하고, 서울시교육청의 자사고 폐지 결정에 해당 학교는 강력 반발하는 등 오락가락 교육행정이 혼잡한 현 시국의 한 단면 같습니다. 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