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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0일 화요일 전체기사 로그인 회원가입 한국어 ENG 中文 日本語 Tiếng Việt

칼럼

박수진

[실버 브릿지] 제1권 · 제4장 · 중국 공원에서 만난 노년의 활기

중국에서의 첫 아침, 저는 새벽 6시에 눈을 떴습니다. 호텔 창문 너머로 이미 공원에는 사람들이 가득했습니다. 한국이라면 새벽에 등산복을 입고 산을 오르는 어르신들의 모습이 떠오르겠지만, 중국의 아침은 전혀 달랐습니다. 공원 곳곳에서…

박수진 칼럼니스트 · 2026/05/16 06:00

박수진

[실버 브릿지] 제1권 · 제3장 · 호칭이 바뀌면 세상이 바뀐다

저는 최근 한국과 중국의 노인 호칭 변화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2024년 10월, 중국에서는 '은발청년(银发青年)'이라는 새로운 호칭이 등장했는데, 이는 55세에서 64세 사이의 사람들을 지칭하는 용어입니다. 이는 전통적으로 '노인(…

박수진 칼럼니스트 · 2026/05/15 06:00

신성자

학교폭력 이후, 가장 먼저 무너지는 것은 일상이다

학교폭력 사건이 발생하면 어른들은 흔히 그 ‘사건’ 자체에 집중한다. [코리안투데이] 학교 폭력 이후 무너져 두려운 일상 © 신성자 기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누가 어떤 행동을 했는지, 사실관계가 어떠한지.…

신성자 기자 · 2026/05/14 23:08

박수진

[실버 브릿지] 제1권 · 제2장 · 숫자로 보는 중한 고령화 현황의 이면

저는 얼마 전 서울의 한 도서관에서 열렸던 고령화 관련 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그곳에서 한국과 중국의 고령화 속도를 비교하는 흥미로운 발표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발표자는 한국이 2025년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이라고 설명하며, 이…

박수진 칼럼니스트 · 2026/05/14 06:00

박수진

[실버 브릿지] 제1권 · 제1장 · 한국과 중국 노년의 만남: 서로의 미래를 비추다

저는 서울의 어느 공원에서 만난 한 노인의 이야기를 잊을 수 없습니다. 그는 조용히 벤치에 앉아 지나가는 사람들을 바라보고 있었고, 그 모습은 마치 세월의 흐름을 그대로 담아내는 듯했습니다. 이 장면은 제가…

박수진 칼럼니스트 · 2026/05/13 16:18

신성자

아이의 문제는 의지가 아니라, 이미 몸이 기억하고 있는 ‘위험 신호’다

학교폭력 사안이 끝난 뒤, 어른들은 이렇게 말한다. “이제 괜찮아졌지?” “다시 학교 가야지.” [코리안투데이] 이해받지 못함으로 인한 무너짐 ©신성자 기자 하지만 이 말에는 한 가지 중요한 오해가…

신성자 기자 · 2026/04/09 19:09

신성자

“이제 끝난 거 아니야?”라는 말이 가장 잔인할 때”

사건은 끝났다는 통보가 내려졌고, 필요한 조치도 모두 이루어졌다. 어른들은 그날을 기준으로 하나의 일이 정리되었다고 생각한다. [코아안투데이] 침묵 속의 회복, 그 길고 외로운 싸움 © 신성자 기자 그래서 자연스럽게 이런…

신성자 기자 · 2026/04/02 20:37

김현수

[칼럼] 비움의 철학: 무거운 욕심을 내려놓을 때 비로소 보이는 것들

우리는 평생을 '채우는 삶'에 익숙해져 왔다. 더 높은 지위, 더 넓은 평수의 아파트, 자녀들의 화려한 성공까지. 마치 다보탑을 쌓듯 차곡차곡 위로만 올리는 것이 성공한 인생이라 믿으며 달려온 세월이다. 그러나…

김현수 기자 · 2026/04/02 08:01

김현수

고목(古木)의 옹이가 꽃보다 아름다운 이유

최근 서울의 한 실버 타운 입구에는 인공지능(AI) 로봇이 배치되었다고 한다. 길을 안내하고 건강 상태를 체크하는 이 기계의 매끄러운 금속 표면은 티 없이 완벽하다. 하지만 그 매끄러움 앞에서 우리 시니어들은…

김현수 기자 · 2026/04/01 07:27

김현수

[시사 칼럼] 내일의 전쟁은 오는가: 트럼프의 ‘공포 마케팅’과 냉정한 현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연일 쏟아내는 "제3차 세계대전"이나 "내일 당장 전쟁이 터져도 이상하지 않다"는 식의 경고가 대중의 불안감을 자극하고 있다. 강대강 대치 중인 국제 정세 속에서 전직 미…

김현수 기자 · 2026/03/23 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