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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업박물관서 전통 방식 벼 수확체험을

26일 농업테마공원서 우렁이 잡기고구마 캐기도…200명 선착순 모집-

기사입력 기사번호 17018

 [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전라남도농업박물관(관장 이종주)은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오는 26일 농업테마공원 일원에서 ‘가을 들녘 수확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가을 들녘 수확 체험행사는 농업테마공원 벼한살이 체험장에서 낫으로 직접 벼를 베고 타작마당으로 이동해 곡식 낟알을 떨어내는 개상홀태그네, 곡물에 섞인 쭉정이나 겨 혹은 먼지를 날리는 풍구 등 여러 재래 농기구를 사용해 전통 탈곡 체험도 한다.

농업테마공원에 조성된 벼 재배단지는 우렁이 농법을 활용했다. 벼 탈곡 체험 이후 우렁이를 직접 보고 잡는 체험도 함께 진행한다. 친환경 고구마 수확체험도 하는 등 알차게 준비했다.

체험 이후에는 우렁이 된장국, 우렁이 무침, 우렁이 전 등 우렁이와 관련한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

참가 인원은 선착순 200명 이내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5천 원이다. 전화(061-462-2753) 또는 누리집(http://www.jam.go.kr)을 통해 25일까지 신청하면 되고, 참가 신청자는 26일 오전 10시까지 농업테마공원 광장으로 오면 된다.

이종주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농업과 현대농업을 비교 체험해보고 나아가 친환경농업의 소중함과 수확의 기쁨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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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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