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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ulture 문화 다양성

추석을 맞아 대한민국 ‘내수 폭발’… K-관광으로 소비 붐 예고

국립문화시설 무료 개방과 프로야구 할인까지… 연휴 기간 문화행사 다채로워

기사입력 기사번호 21831

2023년 추석 연휴를 앞두고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내 소비를 촉진할 ‘K-컬처 활용 내수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내수 활성화 프로젝트는 국민들이 연휴 기간 동안 즐겁고 활기찬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혜택을 제공하여 소비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로 세워졌다.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코로나19의 엔데믹 전환 후 처음 맞는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국민 삶에 활력을 불어넣을 ‘내수 폭발 프로젝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내수 활성화 대책의 핵심은 숙박 할인쿠폰과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이다. 약 60만 장의 숙박쿠폰이 발급되며, 추가로 최대 5만 명의 근로자가 휴가 지원을 받게 된다. 이를 통해 국내 여행의 경제 부담을 완화하고 소비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추석 연휴 기간 동안에는 국립문화시설의 무료 개방과 프로야구 입장권 할인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청와대 대정원에서는 ‘K-뮤직 페스티벌‘이 개최되며, 국립중앙박물관을 비롯한 22개의 궁과 능 등이 무료로 개방된다. 또한, 추석 당일에는 프로야구 입장권이 최대 50% 할인된다.

뿐만 아니라, 중국 단체관광 재개에 맞춰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도 병행된다. 중국 국경절 연휴 기간 동안 중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국 관광을 홍보하는 로드쇼가 개최되며, 항공편 및 여객선의 증편과 함께 중국 모바일 페이의 국내 사용 편의가 개선될 예정이다.

이와 같은 다채로운 이벤트와 혜택을 통해 문화·체육·관광 분야에서의 소비 붐이 예견되며, 내수 경제의 활성화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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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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