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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음악극 ‘행복한 약장수’, 부천 솔안아트홀서 웃음과 감동 선사

“두통엔 웃음, 외로움엔 말동무”… 감성 처방전 전하는 음악극
주현욱·강륜석 주연, 가족의 화해와 성장 이야기
전석 무료 초대, 부천서 만나는 따뜻한 트로트 뮤지컬

기사입력 기사번호 42710

극단 두번째계획이 선보이는 트로트 음악극 **‘행복한 약장수’**가 오는 9월 5일(금)~6일(토) 양일간 부천 송내어울마당 4층 솔안아트홀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발라드, 댄스, 뮤지컬을 아우르며 트로트의 정서를 유쾌하게 풀어낸 이번 무대는 전석 무료 초대 공연으로, 지역 주민들과 문화 소외 계층을 위한 2025 경기예술활동지원 <부천예술찾기 미로> 선정작이다.

  [코리안투데이] “두통엔 웃음, 외로움엔 말동무”… 감성 처방전 전하는 음악극  © 김현수 기자

‘행복한 약장수’는 가짜 약보다 진심 어린 한마디가 더 따뜻하다는 메시지를 중심에 둔 가족형 힐링 음악극이다. 1980년대, 동료들의 배신으로 도망자 신세가 된 약장수 송만섭(강륜석 분)과, 그의 존재조차 모르고 자라 약사가 된 아들 송영수(주현욱 분)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가족의 비밀과 화해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풀어낸다.

  [코리안투데이] 주현욱·강륜석 주연, 가족의 화해와 성장 이야기 © 김현수 기자

극은 어느 날 우연히 전달된 한 권의 노트를 통해 시작된다. 그 속에는 아버지가 남긴 ‘삶의 처방전’이 담겨 있고, 그 철학과 진심을 마주한 영수는 점차 사람을 치유하는 진짜 약, 즉 사랑과 말 한마디의 가치를 깨달아 간다. “두통엔 웃음, 외로움엔 말동무, 고단함엔 노래 한 소절”이라는 메시지는 무대를 보는 모든 관객의 가슴에 잔잔한 감동을 남긴다.

  [코리안투데이]  주현욱·강륜석 주연, 가족의 화해와 성장 이야기© 김현수 기자

이번 공연에는 송영수 역에 주현욱, 송만섭 역에 강륜석, 윤미정 역에 김이선, 유덕화 역에 김도호, 김미자 역에 이성연 등 개성과 실력을 겸비한 배우들이 출연해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은 9월 5일(금) 오후 7시 30분, 6일(토) 오후 2시 두 차례 진행되며, 소요시간은 약 70분, 관람 연령은 만 7세 이상이다. 예매는 네이버를 통해 전석 무료 초대 형식으로 가능하며, 문의는 010-6622-1546(문자, 음성, 영상)으로 할 수 있다.

 [코리안투데이] 트로트와 연극의 만남, 세대 아우르는 웃음과 눈물의 무대 © 김현수 기자

히트곡 ‘이 약 한 번 잡숴봐’, ‘행복이란’, ‘아버지1,2’, ‘사랑 배달부’ 등 귀에 익은 트로트 넘버들이 풍성하게 어우러지는 이번 트로트 음악극은 관객들에게 흥겨움과 감동을 동시에 안겨줄 예정이다.

      [ 김현수 기자: incheoneast@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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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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