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겨울, 서울 클래식 애호가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채워줄 특별한 연주회가 열린다. 여성 현악 4중주단 베리타스 콰르텟이 오는 12월 7일(일) 오후 3시,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정기연주회 ‘A Winter Dialogue’를 개최한다. 이번 무대는 클래식 음악의 거장 W.A. 모차르트와 **가브리엘 포레(Gabriel Fauré)**의 대표곡으로 구성돼 있어 한겨울의 정취와 잘 어울리는 감성적인 레퍼토리로 주목받고 있다.
![]() [코리안투데이]모차르트와 포레, 겨울 감성을 담은 명곡으로 무대 채운다 © 김현수 기자 |
베리타스 콰르텟은 바이올린 박정현, 비올라 권오현, 첼로 남유리나, 피아노 고연경으로 구성된 젊은 여성 중심의 실내악 그룹으로,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이들이 2025년을 마무리하며 준비한 연말 클래식 선물로, ‘진실 속 음악(In Musica Veritas)’이라는 팀의 모토를 고스란히 담아낸 무대가 될 예정이다.
![]() [코리안투데이] 여성 연주자 중심의 베리타스 콰르텟, 감성 실내악 선보여 © 김현수 기자 |
연주회에서는 모차르트의 서정성과 포레 특유의 프랑스 감성이 어우러진 곡들이 연주될 예정이며, 각 연주자들은 뛰어난 연주력과 음악적 해석으로 관객과의 깊은 음악적 대화를 시도한다. 프로그램의 상세 내용은 공연 당일 공개될 예정이지만, 공연 제목인 ‘A Winter Dialogue’가 암시하듯, 추운 계절 속 따뜻한 클래식의 온기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공연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동문회가 후원하며, 클래식 전문 브랜드 CLASSICA Seoul이 주최한다. 전석 3만원이며, 학생은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예매는 NOL Ticket(1544-1555)와 YES24(1544-6399)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02-581-5404로 할 수 있다.
한편, 같은 달 8일과 12일에는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를 중심으로 한 대형 합창 공연도 예고돼 있어, 2025년 연말 서울 클래식 무대는 어느 해보다 풍성한 감동으로 가득 찰 예정이다.
[ 김현수 기자: incheoneast@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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