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깊은 감성과 아름다운 선율이 어우러지는 가온 앙상블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오는 2025년 12월 9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열린다. 클래식 팬들에게 따뜻한 연말 선물이 될 이번 무대는 정통 성악과 풍부한 기악이 조화를 이루는 고품격 공연으로 기대를 모은다.
![]() [코리안투데이] 가온 앙상블 크리스마스 콘서트 © 김현수 기자 |
이번 크리스마스 콘서트에는 국내 클래식계에서 활약 중인 정상급 연주자들이 총출동한다. 소프라노 나경혜, 메조소프라노 안젤라 김민지, 테너 박상규, 바리톤 이종윤 등 화려한 성악진에 더해, 피아니스트 석혜은, 바이올리니스트 김희영, 첼리스트 한동희가 함께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앙상블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에는 E. de Curtis, A. Scarlatti, G. Bizet, W. A. Mozart 등 고전부터 현대까지 아우르는 작곡가들의 작품이 포함되어 있으며, R. Lovland와 S. Adams의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곡들 또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연주곡들은 깊은 음악성과 감성을 자극하는 구성으로 기획되었으며, 연말의 정서를 한층 풍성하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가온 앙상블(GAON ENSEMBLE)**은 각 분야에서 활약 중인 클래식 연주자들이 모여 결성한 예술 단체로, 순수 음악을 통해 대중과의 소통을 도모하고 있다. 매년 계절별로 특별한 주제의 공연을 열며 클래식 대중화에 기여해왔다. 이번 공연은 전석 초대로 진행되며, 클래식 애호가는 물론 가족 단위 관객들에게도 잊지 못할 문화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연을 주최한 영음예술기획은 “차가운 계절 속 따뜻한 음악의 온기를 나누고자 본 콘서트를 마련했다”며, “관객 모두가 마음 속 깊은 울림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관람 문의는 영음예술기획(02-581-5404)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공연 정보는 금호아트홀 연세 공식 홈페이지
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김현수 기자: incheoneast@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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