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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8일 일요일 전체기사 로그인 회원가입 한국어 ENG 中文 日本語 Tiếng Việt

사회 교육 혁신

대전 중구 AI 업무협약 체결, 충남대와 손잡고 디지털 행정 혁신 및 구민 역량 강화

-공직자 AI 행정 역량 고도화 및 구민 맞춤형 생활 밀착형 AI 교육 추진
-대학 전문성과 지역 행정 결합한 상생 모델 구축… 지속가능한 혁신 생태계 조성

기사입력 기사번호 46696

대전 중구가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지역의 디지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학과의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한다. 중구는 지난 18일 충남대학교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단장 김종익)과 지역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전 중구 AI 업무협약은 급변하는 AI 기술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공직자의 행정 혁신을 이끌어내고, 구민들의 디지털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코리안투데이] 대전 중구-충남대SW중심대학사업단, 상생업무협약식 사진 © 임승탁 기자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AI 기반 행정으로의 전환을 위한 공직자 역량 강화 ▲중구민 대상 AI 기초역량 강화를 핵심 협력 분야로 설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대학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교육 및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대학이 보유한 최첨단 SW·AI 교육 자산이 실제 자치행정 현장과 주민들의 삶에 녹아들 수 있도록 실질적인 프로그램들을 공동 기획할 예정이다.

우선 중구는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AI 기반 행정 전환’ 교육을 실시한다. 인공지능의 개념 이해부터 데이터 활용법, 실제 행정업무 적용 사례 중심의 실무 교육을 통해 디지털 행정 역량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데이터에 기반한 구민 맞춤형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할 방침이다. 이는 지자체 차원의 교육 혁신과 행정 고도화가 결합된 선도적인 사례로 평가받는다.

대학 전문성과 지역 행정 결합한 상생 모델 구축… 지속가능한 혁신 생태계 조성

구민들을 위한 ‘디지털 포용’ 정책도 강화된다. 중구는 시니어, 청소년, 소상공인 등 디지털 소외가 우려되거나 기술 습득이 필요한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생활 밀착형 AI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세대 간·계층 간 디지털 격차를 완화하고, 주민들이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초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대전 중구 AI 업무협약은 단순한 기술 전수를 넘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복지적 차원의 접근도 포함하고 있다.

김종익 충남대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대학이 보유한 우수한 소프트웨어 및 AI 교육 역량을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공유함으로써,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대학의 전문 지식이 상아탑을 넘어 지역 현안 해결과 역량 강화에 직접적으로 기여하겠다는 의지다.

중구 관계자 역시 “이번 협약은 대학의 전문성과 지자체의 행정력이 결합한 의미 있는 상생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교육, 연구, 행정 혁신 등 다각적인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지역의 미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대전 중구는 이번 대전 중구 AI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스마트 도시로의 도약을 가속화하며, 주민 모두가 기술의 혜택을 누리는 포용적인 디지털 환경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 임승탁 기자 : daejeoneast@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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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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