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동 1-1번지 일원은 서울시의 ‘모아타운 관리계획’ 대상 지역으로,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의 생활권 단위로 정비하는 방식이 적용된다. 여러 소규모 정비사업을 연계해 주택 공급은 물론 도로와 보행로 등 기반시설을 함께 개선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조합설립 인가로 사업 추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면서, 향후 사업 절차도 단계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해당 지역은 총면적 1만3,641.41㎡ 규모로, 건축 연한이 지난 노후 건축물 비율이 약 57%에 이른다.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지하 2층부터 지상 22층까지 총 385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이 조성된다. 중랑구는 앞으로 건축·교통·환경 분야를 아우르는 통합심의를 거쳐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추진하는 등 행정적 지원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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