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6년 10월 18일 일요일 전체기사 로그인 회원가입 한국어 ENG 中文 日本語 Tiếng Việt

사회 정신 건강

원주시자살예방센터, 시민 생명 지키는 자살예방 안전망 강화

상담·위기 개입·기관 연계로 자살예방 체계 강화
24시간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운영으로 신속 대응
생명존중 교육·캠페인 통해 정신 건강 인식 개선

기사입력 기사번호 47979

원주시자살예방센터가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자살예방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지역 사회의 정신 건강 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 원주시 자살예방센터는 우울과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상담과 위기 개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센터는 자살 위험군을 조기에 선별해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상담을 통해 위험 신호를 포착한 경우에는 즉각적인 위기 개입과 함께 필요 시 긴급 출동을 실시하고, 보건·복지·의료기관 등 관련 기관과 연계해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돕고 있다. 이를 통해 위기 상황에 놓인 시민이 혼자서 어려움을 감당하지 않도록 안전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코리안투데이] 원주시자살예방센터, 시민 생명 지키는 자살예방 안전망 강화 © 이선영 기자

또한 원주시자살예방센터는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시민을 대상으로 한 자살예방교육과 생명사랑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정신 건강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자살에 대한 사회적 낙인을 완화하고, 조기 상담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위기 상황에 놓인 시민이 신속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24시간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해당 전화는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익명 상담이 가능해 언제든지 부담 없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센터는 상담전화 안내와 함께 지역 내 보건소, 복지기관, 의료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해 위기 대응의 연속성을 높이고 있다.

원주시자살예방센터의 이러한 노력은 단기적인 위기 대응을 넘어, 장기적인 정신 건강 관리와 예방 중심의 정책으로 이어지고 있다. 상담 이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사후 관리가 이뤄져, 위기를 겪은 시민이 일상으로 안정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필요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자살예방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자살 예방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인 만큼,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원주시는 자살예방센터를 중심으로 시민의 마음 건강을 지키는 정책을 확대해 나가며, 생명존중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위기 상황에 놓인 시민이 혼자가 아니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다.

[이선영 기자:  wonju@thekoreantoday.com ]

지역 홍보대사 신청    기자양성과정 신청    코리안투데이 지부장 신청     코리안투데이 원주

 

#교보문고/원주의오늘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이선영 기자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