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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9일 월요일 전체기사 로그인 회원가입 한국어 ENG 中文 日本語 Tiếng Việt

사회 복지 정책

‘십시일반 행복배달’로 설 명절 온기 나누는 창녕군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정성 담은 꾸러미 전달
이웃사랑 실천으로 따뜻한 명절 분위기 확산

기사입력 기사번호 48110

창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철권, 신봉근)는 12일 새해 첫 나눔 활동으로 ‘십시일반 행복배달’사업을 실시하며 설 명절을 앞둔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코리안투데이] 십시일반 행복 배달 출발전 기념 사진   © 신성자 기자

‘십시일반 행복배달’은 협의체 위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회비를 바탕으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해 직접 가정을 방문하고 생필품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위원들은 대상 가정을 찾아 안부를 살피고 명절 인사를 전하며,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정서적 위로와 관심을 함께 전달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올해는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선정한 명절 맞춤형 생필품과 월드쉐어에서 기탁받은 식료품 등 10여 종을 담은 ‘행福 담은 꾸러미’를 준비했다. 쌀과 떡국 재료를 비롯해 명절 음식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을 정성스럽게 포장해 전달하며, 수혜 가정이 보다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날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명절을 앞두고 혼자 지내며 마음이 쓸쓸했는데 직접 찾아와 안부를 묻고 선물까지 전해줘 큰 힘이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철권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관심으로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신봉근 읍장은 “매년 명절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읍에서도 민관이 함께하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위기가구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정기적인 나눔 활동과 특화사업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 지원을 이어가며 따뜻한 공동체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 신성자 기자: changnyeong@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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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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