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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행구동 자생단체연합 척사대회, 정월대보름 윷놀이로 주민 화합 다져

정월대보름 맞아 열린 행구동 자생단체연합 척사대회
이계일 동장 “전통 계승 통해 지역 발전 기대”
전통 놀이가 만든 공동체의 힘

기사입력 기사번호 48174

원주시 행구동 자생단체연합 척사대회가 2월 28일 행구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행구동 자생단체연합 척사대회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주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윷놀이 경기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행구동 자생단체연합 척사대회는 전통문화를 매개로 공동체 결속을 다지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협의회 등 자생단체 회원들이 대거 참여했다. 일부 동민들도 함께해 세대와 단체를 아우르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코리안투데이] 정월대보름 맞아 열린 행구동 자생단체연합 척사대회 © 이선영 기자

윷놀이는 정월대보름을 대표하는 전통 놀이로, 네 개의 윷가락을 던져 나온 결과에 따라 말을 이동시키는 방식이다. 단순한 놀이처럼 보이지만 팀원 간 전략과 협력이 중요하다. 자연스럽게 소통이 이뤄지고 응원과 격려가 이어진다.

행사장에서는 각 단체가 팀을 구성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윷이 던져질 때마다 환호와 탄성이 터졌고, 참가자들은 승패를 떠나 서로를 응원하며 공동체의 정을 나눴다. 행사장은 웃음과 활기로 가득 찼다.

[코리안투데이]정월대보름 윷놀이로 주민 화합 다져 © 이선영 기자

이계일 행구동장은 “민족의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주민 화합을 위해 윷놀이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예전부터 내려오던 전통처럼 주민들이 함께 음식을 나누며 화합을 다지는 의미를 살리고자 했다”고 밝혔다. 또한, “오늘 행사가 지역 주민들이 하나로 뭉치고 앞으로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구동 자생단체연합 척사대회는 전통의 의미를 되새기며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행사를 통해 지역 화합의 전통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선영 기자:  wonju@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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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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