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아 앙상블 정기연주회가 2026년 3월 5일 오후 7시 30분, 서울 강남구 소재의 세라믹팔레스홀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공연은 제2회를 맞이하여 더욱 깊어진 예술적 울림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찾아갑니다. 겨울의 끝자락과 봄의 문턱이 맞당는 시기에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서로 다른 숨결과 음색이 하나의 서사로 흐르는 특별한 시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카리아 앙상블은 말보다 깊은 울림과 침묵보다 풍부한 여운을 통해 현대인의 삶에 조용히 스며드는 음악을 지향하며, 이번 무대에서도 그 철학을 고스란히 담아낼 예정입니다.
![]() [코리안투데이] 봄의 문턱에서 전하는 치유와 화합의 하모니, 제2회 카리아 앙상블 정기연주회 © 김현수 기자 |
이번 연주회는 예술감독 겸 지휘를 맡은 석성환을 필두로, 음악코치 및 피아노 연주에 최은순이 참여하여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출연진으로는 소프라노 백현애, 김숙영, 박춘선, 손영미, 김미현과 테너 정세욱, 하석천, 그리고 바리톤 이광석 등 정상급 성악가들이 대거 참여합니다. 또한 바이올린 박아름, 첼로 이유나, 플루트 반진아로 구성된 기악팀이 합류하여 더욱 풍성한 앙상블을 선보입니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클래식 애호가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부담 없이 수준 높은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공연의 1부는 성가 메들리로 문을 엽니다. 카리아 앙상블 전체가 참여하는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사명, Gloria in Excelsis Deo를 시작으로 비발디의 글로리아 중 Laudamus Te를 소프라노 김미현과 박춘선이 노래합니다. 이어 슈베르트의 연가곡 백조의 노래 중 세레나데를 소프라노 손영미가, 타글리아페리의 Passione를 바리톤 이광석이 들려줍니다. 또한 뮤지컬 마이 페어 레이디의 삽입곡과 마르티니의 사랑의 기쁨, 로시니의 고양이 이중창 등 대중에게 친숙한 곡들이 이어지며 1부의 대미는 라라의 그라나다와 동요 메들리가 장식합니다.
2부에서는 한국적인 정서가 짙게 배어나는 무대가 펼쳐집니다. 민요 메들리를 시작으로 하석천 테너의 동개 동개 동개, 백현애 소프라노의 밀양아리랑이 연주됩니다. 특히 김효근의 첫사랑은 소프라노 손영미와 바리톤 이광석의 듀엣으로 재해석되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빅터 허버트의 오페레타 이탈리안 스트리트 송과 강 건너 봄이 오듯 등 가곡과 팝송이 어우러진 메들리는 이번 **카리아 앙상블 정기연주회**의 백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공연이 열리는 세라믹팔레스홀은 밀알학교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철 3호선 일원역 1번 또는 7번 출구를 통해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주최 측인 춘추 커뮤니케이션즈와 주관사인 카리아 앙상블은 이번 공연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의 울림을 전하고자 하는 사명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카리아 앙상블의 로고가 상징하듯, 서로를 향해 손을 내미는 두 사람의 모습처럼 음악을 통해 사랑 안에서 하나가 되는 인간의 관계를 상징하는 이번 무대는 관객들에게 단순한 감상을 넘어 마음의 쉼표를 찍어주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이번 카리아 앙상블 정기연주회는 각자의 마음이 잠시 머물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는 예술가들의 진심이 담겨 있습니다.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음악이 건네는 한 박자의 쉼표를 함께 나누고 싶은 관객이라면 이번 공연을 놓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와 질 높은 문화 콘텐츠 생산에 앞장서는 카리아 앙상블의 행보는 앞으로도 국내 클래식 음악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공식 연락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 링크: [예술의전당 공연정보](https://www.sac.or.kr)
[ 김현수 기자: incheoneast@thekoreantoday.com ]
지역 홍보대사 기자양성과정 지부장·지국장 유페이퍼
코리안브랜드대상 최고경영인대상 소비자만족도대상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