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M.A.P 건축그룹 지하 에제르홀(EZER Hall)에서 특별한 예술의 향연이 펼쳐졌다. 토브뮤직컴퍼니가 주최하고 M.A.P 건축그룹이 후원한 제170회 힐링 세미나(Healing SEMINARE)는 음악과 미식, 그리고 와인이 어우러진 고품격 문화 행사로 성료되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음악회를 넘어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의 장으로서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한국 성악계의 살아있는 전설인 100세 테너 홍운표 선생의 참여는 현장을 찾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코리안투데이] 토브뮤직컴퍼니  © 김현수 기자

행사가 시작되자 에제르홀은 고전 음악의 우아한 선율로 가득 찼다. 이번 공연에는 테너 오창호, 한일호, 허양과 소프라노 김현정, 이지현, 홍연희 등 정상급 성악가들이 대거 참여하여 무대의 품격을 높였다. 피아니스트 장세희의 섬세한 반주에 맞춰 흐르는 성악가들의 목소리는 청중들의 마음을 어루만졌다. 공연의 중심에는 단연 100세 테너 홍운표 선생이 있었다. 그는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청년 같은 열정으로 무대를 지켰다. 그의 목소리에는 한 세기를 살아온 인생의 깊이와 예술을 향한 순수한 집념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 [코리안투데이] 100세 테너 홍운표 공연  © 김현수 기자

““100세 테너 홍운표. 좋은 음악, 맛난 음식, 혀 끝을 자극하는 감칠맛나는 와인과 멋진 설명 모두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

— 현장 관객 소감 중

음악회가 끝난 후 이어진 2부 순서는 이번 행사의 백미였다. 참석자들은 준비된 고급 와인과 미식을 즐기며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단순히 듣는 예술에 그치지 않고, 맛과 향을 함께 즐기는 오감 만족의 문화적 경험이 제공된 것이다. 이는 이번 세미나가 추구하는 치유와 소통의 가치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대목이었다.

 [코리안투데이] 제170회 힐링 세미나(Healing SEMINARE)  © 김현수 기자

토브뮤직컴퍼니(http://www.tovmusic.com)는)는)는 그동안 170회에 걸쳐 힐링 세미나를 이어오며 시민들에게 예술적 위안을 제공해 왔다. 이번 회차는 특히 미식과 와인이 결합된 형태로 기획되어 더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와인 전문가의 상세한 설명이 곁들여진 와인 시음은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는 성악가들이 전하는 감동적인 선율뿐만 아니라, 예술가와 관객이 격의 없이 어우러지는 소통의 문화를 정착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코리안투데이 공식 홈페이지(http://www.koreantoday.or.kr)를)를)를 통해 확인된 바에 따르면, 이러한 융합 문화 행사는 지역 사회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인구 고령화 시대에 100세 성악가가 보여주는 건강한 예술 활동은 많은 시니어 세대에게 새로운 희망과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코리안투데이] 와인이 어우러진 고품격 문화 행사로 성료  © 김현수 기자

홍운표 선생의 존재는 그 자체로 하나의 예술이자 역사였다. 그는 무대 위에서 노래를 통해 인생의 희로애락을 전달했으며, 관객들은 그 열정에 박수갈채로 화답했다. 음악과 음식이 결합된 이번 세미나는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코리안투데이 인천동부는 앞으로도 이와 같은 고품격 문화 예술 행사를 적극적으로 조명할 계획이다. 예술은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하며, 소통은 공동체를 하나로 묶는 힘을 가지고 있다. 제170회 힐링 세미나는 그 힘을 증명해 보인 자리였다. 테너 홍운표 선생의 건강한 목소리가 앞으로도 더 많은 무대에서 울려 퍼지기를 기대하며, 토브뮤직컴퍼니와 M.A.P 건축그룹이 만들어 나갈 새로운 문화의 장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 김현수 기자: incheoneast@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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