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만수3동 주민자치회는 여름방학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으로 소외될 수 있는 저소득 취약 가구 아동들을 격려하고 건강한 방학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저소득 아동 가구 15세대에 여름 간식 꾸러미를 지원했다고 14일 전했다.
![]() [코리안투데이] 만수3동 주민자치회, 저소득 아동 가구에 간식 꾸러미 지원 (사진 제공: 남동구청) |
이번 사업은 여름방학 기간 중 가정의 식비 부담을 덜고 아동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식 꾸러미는 라면, 카레, 과자 등 아동들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식품으로 구성했으며, 1가구당 1세트씩 총 15세대에 지원했다. 간식 꾸러미는 이번 달 11일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각 가정에 전달됐다.
여름방학은 학교 급식이 중단되면서 가정의 식비 부담이 커질 수 있는 시기인 만큼 이번 간식 꾸러미 지원이 아동들의 건강한 방학 생활을 돕고 가정의 경제적인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수빈 주민자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이 따뜻한 관심과 응원받고 있다는 것을 느끼며 즐겁고 건강하게 여름방학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역사회와 함께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천미지 만수3동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대상자의 필요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 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김현수 기자 ] incheoneast@thekorean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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