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세상에도 별처럼 빛나는 삶”
– 바람과 별이 빚어낸 삶의 유연함과 굳건한 이야기 –
![]() [코리안투데이] 흔들리는 세상에도 별처럼 빛나는 삶 -춘추 윤용운 시인- © 박은선 기자 |
바람처럼 유연하고 별처럼 빛나며 자기 길을 지켜가는 삶의 의미를 노래한 윤용윤 시인의 「흔들리지 않는 삶」은 삶의 태도를 보여준다.
어떻게 자신의 삶을 보내왔고 앞으로는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시인의 시를 통하여 독자의 삶을 재조명하는 선상에서 감상해 보자.
![]() [코리안투데이] 윤용운제3집 흔들리지 않는 삶 중에 © 박은선 기자 |
시작노트 ; 「흔들리지 않는 삶」은 자연의 이미지를 통해 중심 있는 삶의 태도를 표현한다. 강력한 구사를 쓰지 않아도 잔잔한 바람으로 유도 시키는 듯한 시의 안내는 시선의 응시와 교차를 동시에 보여줌으로써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관찰한다. 이로 인한 보이지 않는 성장이 성찰의 반성을 이끌면서도 시는 저항 없이 현재의 손을 잡아준다.
‘흔들림’과 ‘중심을 지키는 삶’의 이 시는 결국 바람은 흔들어도, 삶의 뿌리까지 흔들 수는 없다는 것을 시인은 강조한다.
시인은 바람을 닮은 사람을 “보이지 않는 길 위에서 자유롭게 몸을 맡기며 흐르는” 존재로, 별빛을 닮은 사람을 “어둠 속 희망의 노래를 부르는” 존재로 그려내고 있다.
바람은 한곳에 머물지 않고 불지만, 그 흐름 자체가 흔들림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별 역시 멀리 떨어져 있어도 하늘의 별은 자신의 자리에서 빛을 낸다. 작품 속의 바람과 별의 두 존재는 서로에게 지나치게 기대지 않으면서도 인간관계에서 필요한 존중과 적당한 거리, 그리고 자신의 삶을 스스로 지켜가는 태도를 떠올리게 한다.
“서로의 거리를 존중하며 조용히 빛나는 삶을 말하다”
삶에는 바람처럼 예측할 수 없는 변화가 찾아오지만, 중요한 것은 흔들림이 전혀 없는 삶이 아니라 흔들리는 순간에도 자신의 뿌리를 잃지 않는 것이다.
바람과 별이 만나듯 서로 다른 존재가 각자의 자리에서 살아가면서도 조화로운 관계를 이룰 수 있다는 희망으로 이어진다. 크고 강한 목소리보다 담담한 언어로 삶의 자세를 이야기한다는 점에서, 이 시는 중년과 노년의 독자들에게도 깊은 공감과 삶의 여정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역할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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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 아름다운 사랑은 아픔 끝에 피더라 윤용운 제2시집 © 박은선 기자 |
* 예스24에 소개된 윤용운시인의 글을 옮겨 적어 본다.
“바다 하늘 풀꽃 소나무 자연을 벗 삼아 능선을 타는 글들은 독백같이 스스로 내면과 소통하고 삶을 다독이며 바르게 살기 위해 선한 길을 찾고 그 길에서 소소한 행복 꽃을 피우며 배려하고 이해하려는 마음이 돋보인다. 착한 삶을 만들어 가는 시인은 그 삶을 대변하는 시구들이 빼곡하다 애틋한 가족을 눈물겹게 사랑하고 마음의 친구를 한결같이 챙기고 사랑을 찾고 꽃밭을 가꾸고 어쩌면 거대한 꿈보다는 소소한 일상이 너무나 정갈하여 은퇴를 앞둔 시기에 딱 맞게 내면을 다독이며 행복한 삶을 가꾸는 시인의 선한 마음과 정갈한 시구들이 순수하여 글이 주는 힘을 넉넉하게 확장하는 시인이다. 글을 찾고 적는 참된 시인이다. 첫 시집 제호를 내 마음의 촛불로 붙인 것은 촛불을 밝히는 마음으로 더 많은 글 꽃을 무장 무장 피울 것이라는 각오로 보인다. 제1집에 담은 글에서 순수한 시인의 마음을 엿볼 수 있었다
* 출처 : 예스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40238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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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을 맞으며 윤용운시인의가을 시 한 편 소개 드립니다.
시로 익어가는 시월에게 /윤용운
구차한 변명들
빛바랜 어둠 속에
이제는 싫다 정말 싫다
구월하늘을 떠도는 발걸음일지라도
가슴 저 깊은 곳에서
이젠 정말 떠나리 아프게 놓으리
저 멀리 익어가는 시월의 품으로
붉게 물드는 시간 속으로
내 모든 미련 내 모든 짐
다 놓고 비워내고 가리
새로운 내가 피어날 그 곳으로
![]() [코리안투데이] 시상식 장면 © 박은선 기자 |
«윤용운시인 프로필»
단테 문인협회 상임이사, 오선 문예 이사, 열린 동해 문학 자문 위원, 토지문화관직원
(전)영서고등학교직원
수상 내역
탄테문학상 수상, 서울시민문학상 수상, 오선 문예 문학상 본상, 열린동해문학작가문학상 금상, 열린동해문학장원급제대과백일장 은상, 대한민국문화교육 대상 수상, 열린동해문학 감사패 수상, 열린동해문학 공로상, 강원특별자치도 의회 의장상수상
저서
『내 마음의 촛불』, 『아름다운 사랑은 아픔 끝에 피더라』, 『흔들리지 않는 삶』 등
#춘추윤용운,
#단테문학
#흔들리지 않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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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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