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0월 1일 서울에서 부 하이 꾸언(Vu Hai Quan) 베트남 과학기술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양국 간 과학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지난 4월 체결한 ‘한-베트남 과학기술혁신 협력 마스터플랜 프레임워크’의 후속 이행계획과 ‘한-베 과학기술연구원(VKIST)’을 중심으로 한 협력체계 발전 방향을 집중 점검했다.
![]() [코리안투데이]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과 부 하이 꾸언 베트남 과학기술부 장관 면담 © 장형임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부 하이 꾸언(Vu Hai Quan) 베트남 과학기술부 장관의 방한을 계기로 10월 1일 서울에서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과의 면담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지난 4월 베트남 국빈 방문을 계기로 과기정통부와 외교부가 베트남 과학기술부와 함께 체결한 ‘한-베트남 과학기술혁신 협력 마스터플랜 프레임워크’의 후속 조치 성격을 띤다. 해당 프레임워크는 ‘한-베 과학기술연구원(VKIST)’을 중심으로 과학기술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공동연구와 인력양성, 성과 확산, 기반시설(인프라) 지원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꾸러미(패키지)형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양측은 4월 체결한 프레임워크를 높이 평가하고, 양국의 과학기술 협력을 기술·산업 혁신과 미래인재 양성으로 이어가기 위한 후속 이행계획을 논의했다. 배경훈 부총리는 양국의 과학기술 파트너십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한-베 과학기술연구원(VKIST)’의 성공적인 운영과 협력체계 구축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배경훈 부총리는 “한-베 과학기술연구원(VKIST)이 과학기술 협력의 거점으로 발전하고, 양국의 공동번영을 위한 과학기술 혁신 전주기 협력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과학기술을 매개로 한 양국 협력이 일회성 교류를 넘어 공동연구부터 인재 양성, 성과 확산에 이르는 전 과정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정부는 이번 논의가 국정과제인 ‘과학기술 5대 강국 실현을 위한 시스템 혁신’과 맞물려, 산업 현장과 미래 세대에게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후속 이행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자세한 사항은 과기정통부 국제협력국 미주아시아협력담당관(044-202-4343) 또는 담당 과장(044-202-434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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