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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지속가능발전 시민대학, AI 시대 경제와 일자리의 미래 모색

10월 29일(목) 오후 6시 30분 오형민 부천대 교수 초청 강연… AI는 내 소득과 일자리, 우리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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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9일(목) 오후 6시 30분 오형민 부천대 교수 초청 강연… AI는 내 소득과 일자리, 우리 동네 경제를 어떻게 바꿀까? 부천시와 부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서울신학대학교는 오는 10월 29일(목) 오후 6시 30분 서울신학대학교 백주년기념관 612호 디빗스퀘어에서 「2026 부천시 지속가능발전 시민대학」 제4강을 개최한다.

부천시 지속가능발전 시민대학, AI 시대 경제와 일자리의 미래 모색 (사진 제공: 부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코리안투데이] 부천시 지속가능발전 시민대학, AI 시대 경제와 일자리의 미래 모색 (사진 제공: 부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이번 강연의 주제는 ‘기술이 바꾸는 경제, 사람이 만드는 미래’다. 인공지능(AI)이 소비와 소득, 일자리와 기업 활동, 나아가 지역경제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 살펴보고, 기술 발전의 성과를 시민의 삶과 지역사회의 지속가능성으로 연결하기 위한 선택과 과제를 함께 고민한다. 강연을 맡은 오형민 교수(부천대학교)는 부천에서 40년간 생활하며 기업 컨설팅과 공공 분야의 정책·제도 심의, 소공인 지원, 기업교류 및 교육 활동 등 다양한 현장을 경험해 왔다.

2000년대 초 e-Biz와 기업 컨설팅 분야에서 활동했으며, 2019년 『4차산업혁명시대의 인문학』을 집필했다. 현재는 AI 교육과 자문, 글로벌 네트워킹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이러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 변화가 경제와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을 시민의 일상과 부천의 지역경제에 연결해 살펴볼 예정이다.

강연에서는 AI 활용이 생산성을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소득과 일자리의 변화로 이어지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짚는다. 기업의 AI 도입과 업무 변화, 직무 전환과 재교육, 소상공인·소공인의 기술 활용 가능성을 살펴보고, 기술 발전의 혜택이 지역의 고용과 임금, 기업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는 조건을 논의한다. 또한 지역경제의 관점에서 AI를 바라보며, 새로운 기술과 투자가 지역 내 일자리와 기업 활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본다.

생산성 향상이나 산업 성장이라는 지표만으로 성과를 판단하기보다 시민의 실질적인 소득과 삶의 균형, 지역 내 일자리 창출, 운영 비용과 환경 부담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점도 다룰 예정이다. AI 시대의 지속가능성을 위해서는 기술의 편리함뿐 아니라 개인정보 보호, 공정성, 책임 있는 활용도 중요하다. 이에 시민과 기업, 행정, 대학, 시민사회가 함께 지역의 문제를 찾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며, 실행 결과를 점검하는 협력의 필요성도 살펴본다.

이번 시민대학은 AI를 단순한 기술이나 산업의 변화로 바라보는 데서 나아가, 시민의 생활과 지역경제의 미래를 함께 생각하는 자리다. 기술이 바꾸는 환경 속에서 무엇을 선택하고 어떤 기준으로 변화를 평가할 것인지 시민들과 함께 고민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연은 부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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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수 기자 ]  incheoneast@thekorean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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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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