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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석4동 주민자치회, ‘오평선 작가와의 북토크’ 개최

인천 남동구 간석4동 주민자치회(회장 황금덕)는 간석4동 작은도서관에서 ‘오평선 작가와의 북토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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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간석4동 주민자치회(회장 황금덕)는 간석4동 작은도서관에서 ‘오평선 작가와의 북토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년 우리마을교육자치회 지역연계 교육활동인 ‘1마을 1책 읽기’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지역 학부모와 주민 30여 명이 참석해 책을 매개로 일상의 고민을 돌아보고 배움의 가치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간석4동 주민자치회, ‘오평선 작가와의 북토크’ 개최 (사진 제공: 남동구청)

[코리안투데이] 간석4동 주민자치회, ‘오평선 작가와의 북토크’ 개최 (사진 제공: 남동구청)

이날 『흔들리는 나에게, 고전이 말했다』의 저자 오평선 작가는 고전 속에 담긴 삶의 지혜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마주하는 고민과 불안을 돌아보고, 흔들리는 마음을 다스리며 자신을 되찾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특히 오 작가는 “마음이 흔들릴 때마다 이 책을 꺼내 읽고 따라 쓰면서 스스로를 다독이고, 다시 나아갈 힘을 얻었으면 한다”며 책을 집필한 취지를 설명했다.

참석자들과 고전이 전하는 위로와 삶의 지혜를 공유하며 책의 내용을 일상에 적용하는 의미도 되새겼다. 황금덕 간석4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북토크가 주민들이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자신을 돌아보고 마음의 위로를 얻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서성원 간석4동 행정팀장은 “책을 통해 학부모와 주민들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우리마을교육자치회와 협력해 마을의 교육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작은도서관이 주민들의 배움과 소통이 이루어지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김현수 기자 ]  incheoneast@thekorean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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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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