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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ulture

여수해경ㆍ거문도 해상 탱커선-어선 충돌, 해경 사고 대응 중(1보)

선박 충돌로 어선 어획물 창고 침수...해경과 선단선 합동 배수 작업 중... -

기사입력 기사번호 8692
 

[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여수 거문도 해상에서 700톤급 탱커선과 100톤급 어선이 충돌하였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치 않았다.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장인식)는 “오늘 오전 5시 9분께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 남쪽 14.8km 앞 해상에서 탱커선 S 호(746톤, 승선원 9명, 한국선적)와 M 호(139톤, 승선원 11명, 쌍끌이기선저인망, 경남 사천선적)가 충돌하였다며, 해경에 신고하였다고 밝혔다

신고를 접수한 여수해경은 경비함정 3척과 해경구조대를 사고해역으로 급파하였으며 인근 항해 중인 선박 대상 안전항해 방송과 더불어 구조요청도 함께 요청 하였다.

사고 현장에서는 인근 어선 3척이 M 호에 계류하여, 충돌로 인해 우현 어창에 파공이 생겨 침수 중에 있으며, M 호에 타고 있던 승선원 전원은 다행히 인명피해 없이 다른 선단선에 모두 옮겨진 상태다.

또한, 인근 해역 경비 임무 중인 500톤급 경비함정도 사고 현장에 도착 어선 3척과 함께 침수 중인 M호에 승선 배수펌프 등 방수장비 이용 배수 작업 중에 있다.

해경 관계자는 “M 호 배수 작업이 끝나는 대로 양 선박 선장과 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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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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