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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민 참여

종로구, 외국인 관광객 편의 제고 위해 다국어 QR코드 차림표 제작 지원

관광특구 활성화와 외국인 관광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종로구의 무료 제작 서비스

기사입력 기사번호 22618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관광특구 활성화 및 외국인 관광객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다국어 정보무늬(QR코드) 차림표를 무료로 제작해 준다.

                         [코리안투데이] 종로구, 다국어 QR차림표 제작 슬로건 이미지  © 송정숙 기자

이번 「다국어 QR코드 음식메뉴판 제작 지원사업」의 신청은 이달 19일까지 접수된다. 

다국어 QR코드 음식메뉴판은 별도의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스캔만으로 해당 음식점의 차림표를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번체), 태국어, 베트남어로 자동 번역해 준다. 외국인에게 생소할 수 있는 음식 설명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주문에 따른 여러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다.

종로구는 주로 주요 전통시장에 집중되어 있는 관광객 쏠림 현상에 대응하고, 청계관광특구 일대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인지도가 낮은 소규모 업소를 대상으로 본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대상은 종로3·4·5가에서 일반음식점이나 휴게음식점으로 영업 신고를 하고 운영 중인 개인사업자다. 60개소를 선착순 모집하며 모범음식점이나 안심식당같이 음식문화개선사업에 참여한 업소를 우대한다.

신청은 구청 누리집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사업자등록증 등과 함께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이달 19일 18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비용은 전액 종로구가 부담하며, 차림표 제작에 따른 정보 취합 역시 구에서 직접 방문 조사해 업주들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아울러 정보무늬(QR코드)는 출입문 스티커나 소형 스티커 등으로도 제공되어 매장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종로구는 “코로나19 종식 후 관광객 유입이 활성화되면서 관광특구 이미지 증진과 이용객 편의 제공을 위해 이번에 차림표 제작 지원에 나서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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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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