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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경, 추자도 응급환자 경비함정으로 긴급 이송

기흉(기관지 확장증) 의심환자. 극심한 가슴통증... -

기사입력 기사번호 12040
 

[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제주해양경찰서(서장 황준현)에서는,오늘(15일) 오후 3시경 극심한 가슴통증을 호소하는 기흉(기관지 확장증) 의심 응급환자가 있다며 긴급 이송을 요청함에 따라 인근 해상을 경비 중이던 경비함정을 급파 추자 대서리항에서 환자와 보호자를 인계 받아 오후 5시 45분경 제주항에 대기하고 있던 119에 인계했다고 밝혔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추자에 거주하는 이모씨(남, 67세)가 오늘 오후 3시 경 극심한 가슴통증을 호소하며 추자보건소를 찾았으나 추자보건소에서는 기흉으로 의심되어 대형병원으로 이송하여 긴급 정밀검사 및 치료가 요청된다고 판단하고 제주해양경찰서에 긴급 이송을 요청하였다.

이에 제주해양경찰서에서는 추자파출소 연안구조정과 인근 해상을 경비 중이던 300톤급 경비함정을 급파하여 추자 대서리항에서 환자 이모씨와 보호자(배우자)및 추자보건소 소속 간호사를 제주항까지 이송하여 119에 인계하였다.

119는 환자와 보호자 등을 제주시내 병원(제주대학교 병원)으로 이송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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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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