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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소방서, 봄철 논‧밭두렁 소각 주의 당부

기사입력 기사번호 11769
 

[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영농준비를 위해 논‧밭두렁에서 잡풀이나 쓰레기를 태우다가 불이 번지는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고흥소방서(서장 남정열)는 지난 2월 한달간 고흥군 논밭 및 야산 등에서 잡풀이나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번진 사고는 모두 6건에 달한다.

논‧밭두렁 소각은 그동안 농사에 도움이 된다는 잘못된 고정관념과 관행적으로 소각을 해왔으나, 연구결과 병충해 방지 효과가 거의 없는 것으로 판명돼 고흥소방서는 이에 대해 안내방송 홍보를 집중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3월은 건조한 날씨 탓에 작은 불씨가 대형산불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며, 논‧밭두렁 태우기를 삼가는 것이 산불예방의 지름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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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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