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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문화회관에서 성악가 조용갑 초청 고흥행복강좌 운영

기사입력 기사번호 7539
 

[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오는 11월 30일 오후2시 고흥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성악가 조용갑을 초청하여 ‘도전하면 이루지 못할 일은 없다’라는 주제로 제136회 고흥행복강좌를 갖는다.

전남 신안 가거도에서 어부의 아들로 태어나 철공소에서 일하며 쓰리잡 뛰던 프로권투선수가 국제 콩쿠르 28회에서 우승했다.

높은음자리표도 모른 상태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피아노를 스무살 교회에서 처음 배운 그가  ‘파바로티 테이프’와 ‘열정’만을 가지고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알도 클레멘티, 체칠리아 바르톨리 등이 졸업한 명문 이태리 산타 체칠리아 국립국악원을 졸업했다.

서른살되어 데뷔한 늦깎이지만 300회 이상 오페라 테너 주역으로 무대에 올랐으며, 비오티(Viotti), 베르디(Verdiani) 등 국제 콩쿠르에서 20회 이상 우승했다.

이번 고흥행복강좌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고흥군청 행정과 평생학습담당(☎061-830-6943)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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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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