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6년 10월 18일 일요일 전체기사 로그인 회원가입 한국어 ENG 中文 日本語 Tiếng Việt

사회 사회 정의

흉기 들고 장모랑 찾아온 삼성전자 사업장 “내 남편만나겠다.”

-바람핀 남편 직장에 칼들고 찾아와-

기사입력 기사번호 1149
▲ [코리안투데이]  삼성전자 사업장 “내 남편만나겠다” 인사과 직원과 실랑이 중이다.        © 이동일 기자

지난 27일 오후1시경 경기도 동탄 삼성반도체 화성 사업장 H3게이트 입구에서 30대 중반인 A양이 “내 남편을 만나 겠다” 며 입장을 요구하다가 흉기를 들고 보안요원을 위협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보안요원과 실랑이를 벌이는 동안에도 A양은 “내 남편을 만나러 왔는데 왜 막느냐며.” 울먹이기도 했다.
이에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인사과 담당자가 남편의 신상을 확인하고 진정시켜보려 했지만 A양의 흥분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A양의 남편인 B씨가 직장 내 92년생 신입사원 H양과 바람이 났고, 증거를 잡힌 남편인 B씨는 이를 무시하고 출근하여 어머니와 직장에 남편을 찾아온 것이다.
이 과정에서 보안요원이 흉기를 빼앗고 경찰에 신고를 했다. 화성동부경찰서 경찰관계자는 “A양이 지병이 있어 병원으로 입원 시켰고, 회복되는 대로 특수협박 혐의로 입건해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이동일 기자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