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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 정의

관광성수기, 불쾌한 바가지요금 OUT!

강서구, 관내 음식점 370개 업소 대상 ‘가격표시제’ 집중 점검

기사입력 기사번호 779

관광성수기 대비 외국인관광객 대상 바가지요금 근절에 총력

식중독 예방 위한 위생지도 및 환대서비스 실천 홍보 병행
 
 

믿을 수 있는 가격과 서비스로 외국인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오는 20일부터 일주일간 관광성수기 대비 가격표시제 지도점검에 돌입
한다.
 
구는 일본의 골든위크(4.29~5.5), 중국 노동절(4.30~5.2) 등 굵직한 관광호재를 맞아 강서를 방문하는
외국인관광객들이 납득하기 어려운 가격으로 눈살 찌푸리는 일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이 같은 조
치를 취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미라클메디특구 내 강서로와 공항대로 일대 음식점 163개소와 영업장 면적 150㎡ 이상 일
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 207개소를 포함해 총 370개소다.
 
이를 위하여 2인1조 6개 반으로 꾸려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해당업소를 방문하여 가격표시제 이행상황을 확인한다. 미이행 업소에 대해서는 1차계도 후 점검일로부터 7일 이내에 담당 공무원이 재방문하여 식품위생법 규정에 따라 확인서 작성과 행정처분을 실시하게 된다.
 
주요 점검사항은 △부가가치세 및 봉사료를 포함한 최종지불가격 표시 △옥외가격표시 △식육 100g당 가격표시 △ 표시의 위치 및 규격의 적정성 △외국인 손님에 대한 가격편법인상 등이다.
 
구는 점검기간동안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및 식중독예방 요령을 중점 홍보하여 식품위생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먹거리 안전을 강화한다. 또한 지역관광 활성화 차원에서 관광객 환대서비스 실천교육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해외여행에서 먹거리와 관련한 추억이 가장 오래 기억되곤 한다.”며 “합리적인 가격,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 오래 간직될만한 친절함으로 누구나 선호하는 관광명소의 자질을 갖춰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문의사항은 강서구보건소 위생관리과(☎2600-582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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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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