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환경교육도시 원주, 초록의 미래를 쓰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2026 원주시 환경교육주간 행사’를 지난 6월 5일부터 6일까지 행구수변공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환경교육주간 행사는 시민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참여·경험·실천이 연계된 생활 밀착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 [코리안투데이] 원주시 환경교육주간 행사 친환경 실천 문화 확산 © 이선영 기자 |
행사 기간 동안 ESG 실천협약을 비롯해 환경체험 부스, 환경 전시, 진로체험교육,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환경 문제를 직접 체험하고 친환경 생활 실천 방법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탄소중립 활동과 자원순환, 생태보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환경 관련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진로교육 프로그램과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가 마련돼 환경교육의 폭을 넓히고 미래세대의 환경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행구수변공원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이틀 동안 약 8천 명의 시민이 참여하며 높은 관심과 참여 열기를 보였다.
![]() [코리안투데이] 행구수변공원서 이틀간 8천여 명 참여 © 이선영 기자 |
원주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친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는 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우리 기성세대는 미래세대에 깨끗한 지구를 온전히 물려줄 책무가 있으며 기후위기 문제는 지금 당장 해결해야 할 시급한 과제”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 구성원 모두가 협력해 살기 좋은 도시, 친환경 원주를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원주시 환경교육주간 행사는 환경교육도시 원주의 비전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무리됐다.
[ 이선영 기자: wonju@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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