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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민 참여

강서에서 만나는 전국의 맛! ‘설맞이 직거래장터’ 열린다

5일부터 이틀간 마곡광장서 운영,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5개 지자체 39개 업체 참여해 우수한 농특산물과 로컬푸드 판매
설맞이 윷점, 투호 놀이 등 전통 체험과 새해 복 기원 이벤트 풍성

기사입력 기사번호 47850

설을 앞두고 서울 강서구에서 전국 농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설맞이 직거래장터가 개최된다. 이 행사는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주민에게는 품질 좋은 지역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뜻깊은 자리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2026년 2월 5일(목)부터 6일(금)까지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마곡광장(마곡중앙5로 9, 지상 1층)에서 열린다. 강서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15개 지자체, 총 39개 업체가 참여하여 신선한 제철 농산물과 가공식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코리안투데이] 자매결연지 직거래장터 운영 포스터     ©송정숙 기자

주요 판매 품목으로는 임실 치즈와 한우, 상주 곶감, 여수 갓김치, 태안 육쪽마늘, 평창 더덕, 정읍 둥근마, 괴산 강황, 함안 연잎밥 등 지역 특산물은 물론, 서울시 유일의 쌀 브랜드인 ‘경복궁 쌀’과 나루생막걸리 등 강서구 자체 생산품도 포함된다.

또한 전통 윷점, 투호 놀이 등 새해맞이 체험 행사가 함께 진행되어 명절 분위기를 더한다. 특히 지난해 추석 행사부터 참여한 남원시 지리산 고사리와 밀양시 얼음골 사과도 올해 다시 판매되어, 전국 각지의 신선한 먹거리를 직접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코리안투데이] 2025년 추석 맞이 직거래장터 현장 모습     ©송정숙 기자

이 장터는 단순한 물품 판매를 넘어서, 강서구와 자매도시 간의 상호 협력과 도농 상생을 이어온 20년 이상의 성과를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하다. 실제로 이 행사는 지난 2000년부터 꾸준히 개최되어 왔으며, 지역 간 우호 증진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강서구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지역경제과(☎ 02-2600-6475)로 하면 된다.

[송정숙 기자:  gangseo@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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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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