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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민 참여

‘2025 중랑 틴즈 별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장애·비장애 청소년이 함께 만든 무장애(Barrier-free) 예술축제
예술로 하나 된 청소년들, 다양성과 포용의 메시지 전해

기사입력 기사번호 45634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지난 11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중랑청소년문화예술창작센터 일대에서 ‘무장애 청소년 문화예술축제 – 2025 중랑 틴즈 별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장애·비장애 청소년 모두가 축제의 주인공인 ‘별(Star)’이 되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참여한 청소년 중심의 문화예술축제로, 예술을 통해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번 축제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음성 해설,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문자 통역, 저시력자를 위한 큰 글씨 안내판 등을 도입해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장애(Barrier-free) 축제 환경을 조성한 것이 특징이었다. 축제는 ‘틴즈 별 주간’(11월 10~14일)과 ‘틴즈 별 축제’(11월 15일)로 나뉘어 진행됐다. ‘틴즈 별 주간’에는 청소년 작품 전시, 얼굴그림그리기(페이스 페인팅), 휴대전화 거치대(그립톡)·전통매듭 팔찌 만들기 등 다양한 예술 체험 프로그램과 무장애 영화 상영이 이어져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감성을 한껏 발산하는 시간이 되었다.

[코리안투데이] ‘2025 중랑 틴즈 별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이지윤 기자

메인 행사인 11월 15일 ‘틴즈 별 축제’에서는 ▲대형인형 행진 ▲개막식 ▲청소년 춤 공연팀 무대 ▲대중음악(K-POP) 초청가수 ‘엠프리즘’ 공연 ▲무장애 연극·무용 ▲청소년 밴드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찾아가는 예술테이블 ‘명랑중랑’ ▲수어 체험 ▲촉각 도구 만들기 ▲사진 부스 ▲돌림판 이벤트 등 청소년 참여형 프로그램과 먹거리 부스가 함께 운영되어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예술을 통해 서로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다”며 “중랑청소년문화예술창작센터가 청소년 문화예술 교류의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축제 문화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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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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