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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이승은 독창회, 예술의전당서 11월 22일 개최

유럽과 한국을 잇는 목소리…소프라노 이승은의 깊은 울림, 서울 리사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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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무대를 넘나들며 탁월한 기량을 인정받아 온 소프라노 이승은이 오는 11월 22일 토요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 챔버홀에서 단독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코리안투데이] 유럽과 한국을 잇는 목소리…소프라노 이승은의 깊은 울림, 서울 리사이틀  © 김현수 기자

이번 독창회는 정태양 피아니스트의 반주로 진행되며, 바로크부터 낭만주의까지 시대를 아우르는 클래식 명곡들로 구성된다. 퓨리셀의 ‘When I am laid in earth’, 베토벤의 ‘Abscheulicher! Wo eilst du hin?’, 차이콥스키의 ‘Akh, istomilas ya gorem’, 그리고 베르디, 푸치니, 리스트, 바그너 등 유럽 오페라 거장들의 대표 아리아가 포함된다.

이승은은 2013년 예술의전당 가족오페라 ‘루치아’로 데뷔한 이래, 알리칸테 국립극장, 바르셀로나 리세우 극장 등 유럽 주요 극장에서 활약하며 한국 성악의 위상을 높여왔다. 국내에서도 김해문화의전당, 대전예술의전당 등 다수 무대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더하우스콘서트, 성남아트센터, 과천문화재단 등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코리안투데이] 이승은 소프라노 독창회  © 김현수 기자

그는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한 뒤, 이탈리아 토리노 주세페 베르디 국립음악원, 비엔나 국립음대에서 수학하며 국제무대에 걸맞은 음악성과 해석력을 쌓았다. 현재는 단국대학교와 추계예술대학교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이번 무대는 오페라뿐만 아니라 다양한 레퍼토리를 통해 관객에게 폭넓은 감성과 몰입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클래식 애호가들뿐만 아니라 일반 관객에게도 깊은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

티켓은 예술의전당과 인터파크, YES24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일반석은 3만 원이다. 공연은 G-clef 기획사 주관으로, 단국대학교, 토리노 국립음악원, 밀라노 국립음악원 등이 후원한다.

[ 김현수 기자: incheoneast@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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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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