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코리안투데이 인천남부) 인천 동구청소년상담복지 및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이현주)는 지난 10일, 인천해바라기센터(아동)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위기 상황에 처한 청소년들이 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양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위기 및 피해 청소년에 대한 사례 연계, 정보 공유, 상담·치유 프로그램 운영, 전문 인력 교류 등 다각적인 협력사업이 포함돼 실질적인 지원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 [코리안투데이] 동구 청소년 위한 동구청소년센터-해바라기센터 업무협약 © 김미희 기자 |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해바라기센터는 앞으로 공동의 목표 아래 지역사회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를 통해 위기청소년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한 지역사회 기반이 강화되고, 각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보다 정교하고 촘촘한 청소년 지원망이 구축될 전망이다.
이현주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움이 절실한 청소년들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청소년의 주체적이고 건강한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협약은 상담과 치유, 예방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통합지원 체계를 바탕으로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센터 간 긴밀한 사례 공유 및 협력은 청소년 개개인의 특성과 위기 상황에 따라 차별화된 접근이 가능하게 하여, 실질적인 보호와 회복 지원이 가능하게 한다.
한편, 인천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032-777-1388)는 동구 지역 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안전망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위기 청소년 조기 발굴 및 개입, 가족 상담, 긴급 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 중이다.
또한 인천동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32-777-1383)는 학업을 중단한 9세~24세 이하 청소년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상담, 학습 지원, 자립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하며 학교 밖 청소년의 재도전과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 체결은 단순한 기관 간 교류를 넘어 지역 청소년이 보호받고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실천적 협력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지역 내 유기적인 청소년 안전망이 강화됨에 따라 동구는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삶을 설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더욱 단단히 다져가고 있다.
[ 김미희 기자: incheonsouth@thekoreantoday.com ]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