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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산 치유의숲 ‘숲속음악회’ 11월 1일 개최

중구, 숲과 음악이 어우러진 특별한 산림문화축제 첫 선
음악공연과 산림치유 프로그램 결합해 도심 속 힐링 명소로 거듭나
지역예술인 재능기부 공연·명상·스트레칭 등 다채로운 체험 마련

기사입력 기사번호 45041

(인천=코리안투데이 인천남부)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오는 11월 1일(금) 오후 2시부터 백운산 치유의 숲(운남동 산120-1)에서 ‘백운산 치유의 숲 숲속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구가 ‘2025년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며, 문화와 치유가 어우러지는 새로운 형태의 숲속 축제로 첫선을 보이는 자리이다. 특히 숲속에서 음악을 감상하며 동시에 전문 산림치유 프로그램까지 체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행사라는 점에서 시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코리안투데이] 백운산 치유의숲 ‘숲속음악회’ 포스터 © 김미희 기자

이날 음악회에서는 지역 예술인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진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스카이드림기타앙상블, 아리솔 우쿨렐레 앙상블, 송월장로교회 브라스코이노니아,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38호 풀피리 이수자의 무대까지 총망라한 음악 프로그램은 숲의 정취와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사이사이에는 전문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하는 스트레칭, 명상, 건강 박수 등 힐링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참가자들은 자연 속에서 신체적 이완과 심리적 안정감을 동시에 누릴 수 있으며, 자연과 예술, 치유가 조화를 이루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주최 측인 한국숲해설가협회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는 백운산 치유의 숲을 많은 시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산림치유 프로그램과 함께 음악을 통해 가을의 정취와 치유를 모두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백운산 치유의 숲은 2024년 11월 완공된 인천 중구의 대표적인 산림 복지시설로, 데크 광장, 썬베드, 해먹, 맨발 산책로 등 다양한 힐링 공간을 갖추고 있다.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으며, 연중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돼 일상 속 건강한 삶을 지원한다.

이번 음악회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 관련 자세한 정보는 인천 중구청 누리집(www.icjg.go.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늦가을 정취 가득한 숲속에서 가족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싶은 시민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 김미희 기자:  incheonsouth@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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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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