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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보호 영화 47년 7개월(어느 여교수의 외출)에서 국선변호사로 데뷔한 방한나 대표의 꿈 실현

방한나 대표, 첫 영화 출연… 인권보호 영화에서 국선변호사 역할 맡아
단 7줄의 대사와 5분 분량으로 진심을 전한 첫 연기
영화 ‘여교수의 외출’, 실존 인물 송봉순 씨의 삶을 그리다
한명구 감독 “송봉순은 사회가 만든 피해자”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대변한 국선변호사 캐릭터
중견 배우부터 신예까지 대거 출연, 연기 시너지 발휘
배우 김형일, 방한나 대표에게 연기 지도… 몰입도 높여
2026년 개봉 예정… 인권과 꿈이 만난 감동의 기록

기사입력 기사번호 44589

소나무 에이전시 방한나 대표가 오랫동안 간직해 온 영화 출연의 꿈을 마침내 이뤘다. 인권 보호를 주제로 한 영화에서 국선변호사 역할을 맡으며 배우로서의 첫발을 내디뎠다. 단 7줄의 대사와 약 5분가량의 짧은 출연이었지만, 인권 변호사로서의 진심이 담긴 순간이었다. 첫 촬영은 맑은 푸른 하늘 아래 교도소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코리안투데이] 방한나 대표, 첫 영화 출연… 인권보호 영화에서 국선변호사 역할 맡아  © 김현수 기자

방한나 대표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인권보호 영화47년 7개월(어느 여교수의 외출) 에서 국선변호사 역할을 맡았다. 사회적 약자의 시선에서 목소리를 내는 인물로서 단순한 연기를 넘어 인권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집중했다.

 [코리안투데이] “두 번째 인생의 꿈”… 배우로 새 출발한 방한나 대표의 진심 © 김현수 기자

이 영화는 지난 6월 30일 서울 한국의집 민속극장에서 열린 제작 발표회를 통해 처음 공개되었으며, 한명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작품은 실존 인물 송봉순 씨의 삶을 바탕으로 한다.

 [코리안투데이]“20시간의 촬영, 모두가 함께 버텨낸 시간”… 신인 배우·스태프·감독의 뜨거운 현장  © 김현수 기자

그녀는 13세에 친오빠에게 성폭행을 당하고 집을 나와 생존을 위해 범죄를 반복했고, 총 28회에 걸쳐 체포되며 47년 7개월(어느 여교수의 외출) 동안 감옥에 수감되었다. 이 작품은 단순한 범죄 드라마가 아닌, 사회가 만들어낸 피해자들의 현실을 조명하는 데 의의가 있다.

 [코리안투데이] 중견 배우부터 신예까지 대거 출연, 연기 시너지 발휘  © 김현수 기자

한명구 감독은 “송봉순은 단순한 범죄자가 아니라 우리 사회가 만들어낸 피해자”라며 “그녀의 삶을 통해 우리가 외면해온 구조적 문제와 인간의 존엄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 영화는 범죄 이면에 숨겨진 상처와 외면당한 목소리를 드러내며 깊은 울림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코리안투데이]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대변한 국선변호사 캐릭터  © 김현수 기자

이번 작품에는 최준용, 김동현, 김형일, 정흥채, 정혜선, 김혜선, 유영미, 루안 치엔화, 한태일 등 중견 배우들과 엄수빈, 곽수진, 이애린, 미경킴, 한미숙, 황재희, 송지희, 최예지, 김민서, 송정빈, 김희영, 신혁호, 아디아킴 등 신예 배우들이 대거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배우 김형일은 방한나 대표가 국선변호사 역할을 완성하는 데 있어 아낌없는 연기 지도를 제공해 몰입도를 높였다.

 [코리안투데이] 배우 김형일, 방한나 대표에게 연기 지도… 몰입도 높여  © 김현수 기자

방 대표가 맡은 국선변호사 캐릭터는 단순한 조연을 넘어 인권을 상징하는 존재였다. 촬영 내내 그녀는 배우가 아닌 사회를 향해 인권을 외치는 목소리가 되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임했다.

 [코리안투데이] 송봉순과 방한나의 마지막 밤… 새벽 3시에 찍은 눈물의 클라이맥스  © 김현수 기자

이 역할은 그녀의 ‘두 번째 인생의 꿈’을 실현시키는 순간이자, 배우로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뜻깊은 출발점이었다.

 [코리안투데이] 영화 ‘ 어느 여교수의 외출’, 실존 인물 송봉순 씨의 삶을 그리다  © 김현수 기자

방한나 대표는 “이 모든 과정을 가능하게 해주신 한명구 감독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감독님의 신뢰와 지지가 없었다면 이 꿈은 이루어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전했다.

 [코리안투데이] 2026년 개봉 예정… 인권과 꿈이 만난 감동의 기록  © 김현수 기자

영화 47년 7개월(어느 여교수의 외출)은 2026년 개봉 예정이다. 이번 작품을 통해 방 대표는 인권이라는 묵직한 주제와 국선변호사라는 역할을 동시에 껴안으며 오랫동안 품어온 꿈을 현실로 만든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냈다. 푸른 하늘 아래에서 촬영된 장면은 그녀의 기억 속에 평생 남을 것이다.

 [코리안투데이] 한명구 감독 “송봉순은 사회가 만든 피해자”  © 김현수 기자

이제 시작이다. 첫걸음의 설렘과 책임감을 안고, 방한나 대표는 또 다른 여정을 향해 나아간다. 지금까지 응원해준 모든 분들께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한다.

   [ 김현수 기자: incheoneast@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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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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